아하
생활

생활꿀팁

화목한다람쥐109
화목한다람쥐109

세탁기가 없던 옛날에는 어떻게 빨래를 했나요?

세탁기가 있는 요즘도 빨래하기 귀찮은데 세탁기가 없던 시절은 어떻데 빨래했나요??

지금보다 더 힘들었겠죠? ㅠㅠㅠ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호로록
      호로록

      냇가나 개울가 우물 근처에서 혹은 물을 길러다가

      손빨래를 한 걸로 알고 있어요

      당시 다리미 대신 사용하던 방망이등으로 빨래할때

      두들기면서 빨래를 했었다고 돌아가신 할머니한테서

      들었습니다

    • 빨래 비누로 문댄 다음에 빨래방망이로 두들겨서 빨래했어요. 나무로 된 울퉁불퉁한 빨래판이라는 것이 있어서 거기에 빨래를 비비는 식으로 했구요. 행주나 그런건 물을 끓여서 삶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불과 40년 전까지만 해도요.

    • 예전에는 빨래판에 빨래를 놓고 빨래비누를 이용해서

      수돗가에서 빨래를 했습니다.

      그 이전에는 개울가의 평평한 바위 위에 빨래를 놓고 비벼서 빨래를 하였습니다.

      조선 시대 이전부터 개울가에서 빨래를 했습니다.

    • 내가 아주 어렸을적엔 시골 동래마다 빨래터가 있었어요..평평한 돌위에 빨랫감을 올려놓고 방망이로 두드려 빨았어요..여름엔 엄마 빨래빠는 옆에서 물장구치고 놀기도 했구요.겨울엔 얼음 깨고 했구요..불과 삼사십년 얘기네요..추억속에 잠겨봅니다..

    • 옛날 드라마나 사극을 보면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강가에서 빨래감을 돌위에 두고 비누칠을 한 뒤 방망이로 때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방망이로 빨래를 때리면 빨래에 있던 때와 땀이 빠져나오면서 빨래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