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중학교 3학년인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지금 중학교 3학년이고 내년에 고등학교를 가서 외고 입시 준비를 하고 있어요. 입시 준비를 1학년 때부터 해서 성적은 전과목 A로 다 맞춰놨어요. 근데 사실 아직 정해진 진로도 없고 제가 뭘 좋아하고 뭘 하고 싶은지도 잘 모르겠어요. 외고도 부모님께서 원하셔서 준비하게 된 거고요. 지금 자소서를 쓰고 있는데 하고 싶은 직업이 없으니까 이대로 입시를 계속하는 게 맞을지가 고민이에요. 입시를 준비하면서 시간도 없어서 지금 친구 관계도 많이 망가졌고요. 제가 하고싶은 게 뭔지 모르는 상황에서 계속 준비하면 할수록 더 모호해지는 기분이라 고민이에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지금 진로가 없다고 이상한 거 전혀 아니예요

    중3인데 벌써 인생 직업을 정해놓는 게 오히려 더 신기해요 ㅎㅎ

    전과목 A를 만들 정도로 노력했다면 외고에 갈 능력은 충분하니

    진로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포기할 필요는 없어요

    다만 부모님이 원한다는 이유만으로 계속 달리지는 마세요

    외고에 가서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며 내가 뭘 좋아하는지 찾아도 돼여

    친구관계도 잠간 꼬였다고 인생이 끝나는 건 아니고여

    지금은 진로를 정하는 것보다 진로를 찾아볼 기회를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해요

  • 아직 진로가 없기에 진학이 가능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원하는 진로가 있다면 학업을 다 때려치우고 진로를 향해 몰두하는것이 일반적인데

    진로가 없으니까 학업을 때려치울 수 없고 공부를 이어나가는겁니다

    그리고 진학을 하는것이구요

    당연한 현상인거 같습니다 심지어 나이또래 친구들을 둘러보면 아직 진로가 없거나 억지로 진로를 정하는 학생들이 정말로 많을겁니다

    억지로 진로를 정하는 것 보다는 아직은 더 탐색을 하고 본인이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본인이 못하는것이 어떤 분야인지를 거르고 그 뒤에 본인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본인이 잘하는것이 무엇인지 그게 돈이되어 생계를 이어나갈 수 있는 진로인지를 다시 확인해보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옳바른 진로선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인 나이또래에서는 진로를 정하지 못하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것이니까 낙심하지 마시고 본인이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부터 걸러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려고 다니는게 학교니까요

  • 부모님께 말하고 돈이없는데 주시면 않되나요.

    라고 물어보고 안되면 제가 더잘할테니 용돈을 조금 만더 올려 주시면 안될까요 어머니,아버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