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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쌍한침팬지279
얄쌍한침팬지27921.04.03

중학생인데 아직도 꿈을 찾지 못했어요 어떡하죠?

올해 중3 되는 학생입니다. 아직도 제 진로를 생각해본적이없는데 나중에도 안생기면 어떡하죠?

어느 고등학교를 가야하는지도 아직 잘 모르겠어요 ㅜ 제가 공부를 그리 잘하는 편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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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한결같은바다사자199입니다.

    네 우리 이영표 전 축구 국가대표였던 선수 분께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지금 당장 하고 싶은 것을 하면 나중에는 해야 되는 일을 할 것이고

    해야 하는 일을 먼저 하면 나중에는 하고 싶은 일을 해가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 말이 저도 처음에는 이해가 잘 되지 않았어요

    몇 번 반복해서 들으니 이해가 되더라고요

    저 말이 내 삻을 바꾸는 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중학생인데 아직이요? 중학생이라면 아직은 아닌거같습니다 물론 중학생때부터 진로를 찾는다면 매우 좋은 현상이지요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세요 주변 친구들은 진로를 벌서 정했나요? 저는 커서 경찰이 될거에요, 저는 커서 소방관이 될거에요 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중에 실제로 나중에 커서 경찰이되고 소방관이 되는사람 얼마나 될까요? 그들도 아직 진로를 찾은거는 아닐겁니다 나중에 적성과 맞지 않은 일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고 그때가서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도 전혀 늦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조승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괜찮아요! 저도 꿈이 별로 없다가 고3쯤에 제대로 된 꿈이 생겼습니다. 머 그것도 결국은 진정 제가 원하는 것은 아니었지만요.

    재밌는 것과 맛있는 것 쾌락적인 것을 멈추고 아무 것도 안 하는 시간을 자주 보내면 깊은 내면과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마음이 진정 원하는 것이 미세한 저 밑에서 저절로 드러나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수철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지금 당장에는 꿈과 미래를 굳이 확고하게 선택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직 질문자분에게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럴때일수록 오히려 멘탈과 건강을 챙기고 운동을 병행하며 자기계발에 좀더 노력 하시면 좋습니다.

    자격증을 취득한다던지 그런 방향으로 말이죠

    또한 공부에 좀 취미가없으시다면 기술쪽으로 진학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미래는 아직 멀고 상황에 따라 변합니다 너무 조급히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박세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꿈이 없으셔서 고민이시군요.

    사실 저도 처음엔 국가대표가 꿈이었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친구들이랑 뷔페 한 번 가서 속시원하게 먹는게 꿈이 되기도 하였답니다 ㅎㅎ

    만일 꿈이 없으시다면 고등학교를 가고 친구들과 이야기 하면서 꿈을 찾아보는건 어떨까요?

    친구들과 이야기하다보면 내가 무얼 좋아하는지 알게 되기도 하고 고등학생 때만 즐길 수 있는 추억도 더불어 만들어질거에요.

    꿈은 사실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에요.

    나에게 의미가 있는 일이라면 그게 다 꿈이에요.

    지금 당장의 저 같은 경우에는 그냥 맛있는 거 사랑하는 사람들과 먹는게 꿈이고요.

    돈벌이와 관련된, 장래희망이 없으시다면 좋아하는게 뭔지 생각해보세요.

    어떤 일을 하던 힘든건 마찬가지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그 힘듦 조차 달콤하게 느껴질거에요.

    대학교 전공을 선택한 이후에도 전공을 바꿀지, 내 꿈이 뭔지 고민하는 사람이 정말 많아요.

    우리 질문자님 충분히 어리고 이런 자아실현의 욕구가 벌써부터 있다는건 크게 성장할 사람이라는 거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잘 생각해보길 바라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직 중학생이라면 너무 큰 고민을 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물론 너무 미래에 대한 생각이 없는것도 좋지 않으나 어느정도 적당한 부분만 생각하고 탐색해보면 좋습니다.

    아직 중 3이라면 내가 할수있고 준비할것이 많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이것을 탐색해보는 시간을 직접 가져보는 것도 좋습니다.

    봉사활동이나 직업체험등 1%라도 관심이 있다고 느껴지거나 TV를 보면서 저런것도 있구나 재미있으려나?

    하는 생각이 든다면 그것들을 간접으로 경험해보면 나의 적성의 발견에 도움을 받을수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