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아티닌 수치는 1.3 mg/dL로 약간 높은 편이지만, 이 수치만으로는 심각한 신장 문제를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크레아티닌은 근육 대사의 부산물로, 신장 기능의 지표로 사용되며 신장의 여과율(eGFR)과 연관이 있습니다. 여과율이 낮을수록 크레아티닌 수치가 높아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제공하신 검사에서 신장 여과율은 76 mL/min/1.73m²로, 이는 정상 범위(60-182 mL/min/1.73m²) 내에 있습니다.
.
빈번한 소변 문제는 과민성 방광일 수도 있고, 높은 수분 섭취, 특정 음료(커피 등 카페인 함유 음료)에 대한 반응, 혹은 다른 생활 습관적 요인들에 의한 것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크레아티닌 수치가 정상 범위의 상한선에 가까워서, 정확한 진단과 상태 확인을 위해서는 신장 전문의나 내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로서는 추적관찰을 하시면서 크레아티닌 수치의 호전 경과를 보시면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