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살아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한국전력이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전기료 인상도 어려운 상황에서 어떻게 한국전력이 살아날수 있을까요?
좋은 방안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전력은 전기료 인상이 아니면 살아나기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전기에 대한 비용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데 판매 단가는 유지되니
적자가 발생하는 것이고 그렇다고 인력을 감축시키기 위해서 사람들을 자를수도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공기업이 아니라 미국처럼 민영화구조를 만들거나 일부 사업권을 매각하여 경쟁체제로 일부민영화와요금체계재편과 정부의 인사권이나 지나친 개입구조가 개선되지 않는 이상 어렵다고 보입니다.
지금은 수익을 바라는 기업이라기 보다는 정부의 지원으로 국민들에게 복지혜택을 제공하는 공기업의 성격이지 이윤추구나 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기대하는 기업형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한국전력이 살아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에 대한 내용입니다.
한국전력이 살아나기 위해선 아무래도
기업들이 사용하는 전력에 대해서 전기료를 올려야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전력의 주가가 상승하려면 미국, 일본처럼 자유화된 전력시장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3자 전력구매계약(PPA)으로 인한 시장 참여자 확대를 통해 장기적으로 시장 부분 개방을 진행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한전이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전기료를 인상하여야 합니다.
원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파는 구조로 손해를 보는 이상 전기료 인상을 통해 적자를 해소하거나, 원가를 낮추는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데 이는 실질적으로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외에도 여러 비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해외 발전사업을 확대하고 성과급 등의 인하를 통한 재무 개선을 도모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전기료를 올릴 수가 없다면 허리띠를 졸라메는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비정규직들이 천만 명이나 되는데요 한국전력 임직원들 월급도 최저시급만 주고 직원들도 최저시급만 주면 됩니다 이곳은 1차적으로 해야 될 일일 겁니다 성과급 파티 한다는 말도 있는데요 우리나라 비정규직들은 최저 시급과 예를 들어 전기 기술자라고 해도 최저 시급에선임수당 정도밖에 못 받습니다 그렇게 나가야 되겠지요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전력이 적자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안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전기료 인상이 어려운 상황에서, 다음과 같은 대안들이 유효할 수 있습니다.
1. 비용 절감 및 효율화: 전력 생산 과정에서의 비용을 줄이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재생에너지 확대: 전통적인 화석연료에 의존할 경우 변동성이 크고 원가가 비싸지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태양광, 풍력 같은 재생에너지를 확대해 전력 생산 비용을 낮출 수 있습니다.
3. 해외 시장 진출: 한국전력은 해외 에너지 시장에서의 기회를 탐색해야 합니다.
4. 정부 지원 및 정책 조정: 정부 차원에서 한국전력을 지원하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5. 에너지 수요 관리: 전력 수요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전력 사용을 분산하거나, 효율적인 전력 소비를 유도하는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 시스템 도입을 확대하면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전력이 현재 심각한 적자 상황에 놓여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한국전력이 적자 상황을 벗어나는 방법은 전기요금 체계 개선, 발전원 다변화 등이 있습니다.
첫째, 전기요금 체계 개선은 전기 생산 비용을 정확하게 반영하여 요금 체계를 개편해야 합니다.
전력 수요가 높은 시기에는 요금을 인상하고, 낮은 시기에는 인하하는 방식으로 전력 수요를 관리해야 합니다.
시간대별 전력 사용량에 따라 요금을 차등 적용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여야 합니다.
둘째, 발전원 다변화는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확대하여 에너지 자립도를 높여야 합니다.
또한 안전성이 높고, 경제적인 소형모듈원자로 도입을 통해 원자력 발전의 비중을 조절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전력의 적자는 매우 크기 때문에 단시간에 하긴 어렵습니다만
먼저 한국전력의 인원의 재배치와 인사 이동, 조직개편 등을 통해 불필요한 자원 사용은 없는지
자원에 대해 다시 재분배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전기사용료 요금이 다른 나라에 비해 싼 편인데 국민들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적정량 올리면서도
분야에 따라 차등을 두는 것의 비중을 다시 재확인이 필요합니다.
발전소의 기술적 측면에서 효율성을 높이고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방법과 그것을 일반 시민들에게도 적절하게 공급할 수 있게 하여 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하이브리드식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어 이런 것들이 시행되면
보다 나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전력과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전기세 인상 등을 함으로써
수익구조를 개선하여야 다시 주가가 상승하는 등
살아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전력에서는 다시 살아나기 위해 여러가지 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경영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전기요금 원가 감축을 통해 누적적자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재생 에너지 비중을 늘리기 위한 노력 등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