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외모정병이 너무 심한거같아요 어떡하죠
올해로 고1되는 남학생입니다 중2때부터 애들이 제 얼굴가지고 장난을 치면서 자연스럽게 얼굴에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대수롭지않게 넘겼는데 지금은 콧대,눈,이마,얼굴형 다 신경쓰이고 전혀 괜찮아질 기미가 안보여요
왜이렇게 태어났는지 모르겠고 가끔은 너무 슬퍼서 울고싶은데 눈물이 안나와서 서러워요
다른애들 보면 다 잘생기고 이쁜데 저만 혼자 못나보이고 못생겨보여서 거울 보기도 싫고 사진도 찍기 싫어요 이 고민을 털어놀때도 없고 털어놔서 해결할 방법도 없어요 억지로 사랑하려해봐도 며칠가고 다시 얼굴보면 스트레스 쌓여요 진짜 짜증나고 얼굴 가리고 다니고싶어요
어떡해야하죠..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부모님이 낳아주신 신체.얼굴에 대해 자기혐오를 하는 것은 바람직한 행동이 아닙니다.
부모님에게 본인의 존재는 귀하고 사랑스럽고 소중한 그 자체 입니다.
본인이 태어난 것에 부정적인 생각으로 슬퍼하며 운다 라면 그것은 부모님의 마음에 대못을 박은 행동밖에 되지
않습니다.
고등학생이 잘생기면 얼마나 잘생겨질까요.
학생은 학생 다워야 하고, 학생시기에는 외모 보다는 학습에 열중하기 때문에 외모가 빛이 날 수 없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그때 자신의 외모는 빛이 나기 시작 할 것입니다.
지금 이 시기에 본인이 집중해야 할 것은 학습 이며, 학습을 정말 열심히 하여 좋은 대학에 가고 좋은 대학에서
열심히 학습하고 졸업을 하여 좋은 직장에 취직을 하며 본인의 삶을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또한 친구들의 말에 휘두릴필요 없습니다.
그들의 인성이 부족해서 본인에게 장난을 치는 것이므로 그들을 굳이 상대 하려 하지말고 그들의 말을 기울여 듣지도 마세요.
만약, 친구들의 장난이 심하다 라면
단호함으로 나를 괴롭히고 장난을 치는 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너희들의 행동으로 내 기분이 좋지 않고
감정이 너무 상했어 라고 똑부러지게 본인의 감정과 생각을 전달 하도록 하세요.
사실 괴1 이시면 외모 보다는 공부에 집중할 시기인긴 한데
외모에 많이 신경 쓰이실 때 이기도 하지요
제 주변의 지인이나 조카들 보더라도 고등학생 때 외모가 제일 빠지고 대학들어가며 다들 옷도 예쁘게 잘 입고 인물이 훤해지더라고요
아마도 고등학생때는 공부 스트레스 때문에 얼굴이 찌든 모습에 앉아서 공부만하니 체중도 많이나가고 했는데 대학들어가 몸 만든다고 피티도 받고 먹는것도 신경써 조절하고 옷도 멋진거 사 입고하니 다른 애가 돼서 몰라보겠더라구요
한두명먀 그런게아니고 시집 친정 조카들 다요 요즘애들은 키도 다커서 몸 입으면 다 모델처럼 멋있던데요
그러니 쓰니님도 외모 걱정 마시고 2~3년후에는 인물이 확 달라지게 멋져질테니 걱정 말고 학생 본분인 공부 열심히 하시고요
대학가서 외모 가꾸고 또 우리에게는 현대의학의 힘도
살짝 빌리면 돼요
멋진 내이를 위해 지금은 공부에 집중할 때입니다
이건 질문자님이 약해서 생긴 문제가 아니라 반복된 놀림 때문에 뇌가 과대해석하게 된 상태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얼굴보다 ‘검열 필터’가 씌워진 채로 보는 거라서 거울을 볼수록 왜곡이 더 심해지는 거죠. 그래서 생각으로 설득하려 해도 잘 안 먹히는 거고. 지금 필요한 건 외모 평가를 멈추는 연습이라고 봐요.
얼굴 때문에 속상하고 힘들어서 울고 싶은 마음, 정말 잘 알겠어요. 거울 보기도 싫고 사진 찍기도 싫을 만큼 스트레스받는다고 하니 얼마나 괴로울까 싶어요. 하지만 주변 친구들이 다 멋지고 예뻐 보여도 사실 저마다 고민이 없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그 자체로 충분히 매력적이고 소중한 사람이라는 걸 꼭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자신을 비난하기보다는, 본인의 장점을 찾아보고 스스로를 기분 좋게 만드는 일(운동이나 취미처럼)에 집중해보는 건 어때요? 자신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결국 가장 큰 매력이 될 수 있을 거예요.
안녕하세요 저도 같은 경험을 하고있어 도움이 될까하고 답변드립니다.
저도 외모정병이 매우 심했고, 주기적으로 외모정병 포텐터지는 시기가 옵니다... 너무 심해서 주변에서 아무리 좋은 말을 해줘도 못 받아들이고 밖에 나가는 것조차 무섭고 두려워서 집에만 있기도 했습니다
최근에 너무 심해서 남자친구와 싸우기까지 했는데, 그 과정에서 얻은 게 좀 많아서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우선 사랑하는 사람만 신경쓰세요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당신의 외모가 어땠든 당신을 떠나지 않아요 당신을 덜 사랑하는 것도 아니에요
두번째로 당신이 할 수 있는 걸 찾아보세요 예를 들어 피부문제면 피부과를 다니거나 케어를 해볼 수 있고 뚱뚱한게 문제라면 다이어트를 할 수 있죠
마지막으로 좋아하는 일을 하세요. 당신이 외모에 대한 걱정이 들 틈도 없이 행복한 일만 하고 행복한 생각만 해보세요 책을 읽는 것처럼 무언가에 집중하는 것도 좋아요
최대한 외모에 대한 생각을 덜 해보려고 노력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