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구멍이 여기저기 생겼다면 옷좀나비나 옷벌레에 의한 피해일 가능성이 높은데 이 벌레들은 특히 모직 캐시미어 같은 천연섬유와 땀이나 음식물 얼룩이 남은 옷을 좋아합니다. 옷장을 한번 완전히 비우고 청소기로 먼지와 알, 유충을 제거한 뒤 옷은 깨끗이 세탁해서 완전히 건조한 상태로 다시 넣어야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시중에 파는 나프탈렌이나 방충제(삼나무 조각, 라벤더 향 방충제 등)를 옷장 곳곳에 놓아주면 예방에 도움이 되고 정기적으로 환기와 옷장 청소를 해주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관리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