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장난치다가 손을 무는 습관은 어떻게 고치나요?

어린 강아지가 놀다가 자꾸 손이나 발을 무는데, 이게 공격성인지 그냥 장난인지 헷갈려요. 이런 행동을 줄이려면 어떻게 훈련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어린 강아지의 입질은 공격성이 아닌 놀이 욕구와 호기심에서 비롯된 자연스러운 행동이므로, 손이나 발을 물었을 때 즉시 놀이를 중단하여 반응을 끊고 대체재로 장난감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교정해야 합니다. 강아지의 이빨이 피부에 닿는 순간 아프다는 신호를 짧게 보낸 후 즉시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거나 시선을 차단하여 무는 행위가 놀이의 종료로 이어진다는 인과관계를 인식시켜야 합니다. 손이나 발을 흔들어 강아지의 자극을 유발하는 행동을 자제하고, 흥분이 가라앉은 시점에 물어도 되는 씹기용 장난감이나 노즈워크 용품을 주어 욕구를 올바른 방향으로 해소해 주는 훈련을 일관되게 반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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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몸이 부드럽고 꼬리를 흔들며 무는 것은 대게 놀이 행동입니다. 손발로 놀지 말고 물면 즉시 움직임과 놀이를 10초 정도 멈춘 뒤 장난감으로 유도하세요. 장난감을 물거나 차분해지면 칭찬 간식으로 보상하고, 소리 지르거나 때리면 흥분과 두려움이 커질 수 있습니다. 몸이 굳고 으르렁대거나 상처가 날 정도면 행동 진료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