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 부작용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일주일에 1번 복용 하려고 합니다.
부작용 발기부전,피곤함,우울증,기억력 장애 브레인포그
싹다 증상 있어서
일주일에 1번 복용 일요일만 복용 하려는데
효과 미미 하지만 그래도.. 머리털 안빠지겠죠??
현상 유지 될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모든 약물은 효과를 위해서는 인체 내 적정 약물 농도를 유지해야 하며 이는 권장된 용법에 맞게 복용을 통해 가능합니다.
간장애나 신장애와 같이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임의로 주 1회 복용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피나스테리드(탈모약)의 부작용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은 힘든 일이죠. 피나스테리드는 주로 매일 복용하는 것이 탈모를 예방하고 현 상태를 유지하는 데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주 1회 복용은 그만큼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 탈모 진행을 완전히 막을 수 있는지 확실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일주일에 한 번 복용으로도 일정 부분 효과를 볼 수 있을 수는 있습니다. 다만, 복용 빈도가 줄어들면 탈모 예방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담당의와 상담 후 최적의 복용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작용에 대해서는 주간 복용이 완전히 해결하지 못할 수 있지만, 부작용이 심하다면 사용을 중단하거나 다른 치료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약물이나 치료법을 고려하거나, 탈모의 진행 상태에 따라 전문의와 상의해 보세요. 탈모 약물 외에도 식이요법, 스트레스 관리, 두피 관리 등 다양한 방법을 병행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탈모약 복용에 관한 고민이 크신 것 같아요. 탈모약의 복용량과 주기는 개인의 건강 상태나 탈모의 진행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의사는 약의 효과를 최대화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정한 주기와 용량을 권장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 복용한다고 꾸준히 탈모가 억제될지 장담하기는 어려운데요, 이는 탈모약이 체내에 일정한 농도를 유지해야 효율적으로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입니다. 복용 주기를 자의적으로 변경하면 약효가 감소할 수 있으며, 이는 다시 탈모의 진행을 촉진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혹시 부작용이 너무 심각하게 느껴지신다면, 다른 대안을 찾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약의 종류에 따라 부작용의 강도와 종류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필요에 따라 다른 종류의 약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현재의 상황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처방을 진행한 병원을 방문해서 복용 계획을 재조정하거나, 다른 치료 가능성을 논의하는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