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민혁 심리상담사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단순 노출 효과입니다
자주 접할수록 호감이 커지는 단순 원리입니다.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처음 보는 대상보다 익숙한 대상을 더 안전하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을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같은 제품을 광고/인터넷/쇼핑/SNS 등으로 반복하여 보다가 보면
"괜찮은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요소는 만약 이 물건에 대한 관심이 시작되는 단계라면,
물건을 사용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거나, 사용 시 올 수 있는 유익감에 대한 상상을 하게 됩니다.
이를 상상의 효과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들이 반복되는 것을 의도적으로 만드는 것이 "홍보"의 효과입니다.
반복 노출, 할인 문구, 한정 판매, 후기, 추천, 알고리즘 등으로 계속 관심과 시선을 유지하여
구매욕구 혹은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유도한 것이죠.
다만, 이것이 곧 쇼핑중독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쇼핑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을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반면, 쇼핑중독은 사고 싶은 마음을 스스로 조절하지 못해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반복 구매하고,
경제적, 사회적, 대인관계적 문제가 생기는데도 계속 쇼핑을 하는 상황을 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