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외출을 한다면 피부를 보호하기 의한 방법에는 어떤것들이 있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오늘 날씨가 상당히 덥네요. 이런 날은 그냥 집에 있는게 제일 좋은데 어쩔수 없이 외출을 하게 되는 상황이 있잖아요. 햇빛이 강한 날에 외출을 하게 되면 피부가 많이 망가질수가 있는데 혹시 더운 날씨에 외출을 하게 된다면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더운 날 피부를 보호하려면 자외선 차단제만 바르는 것보다 햇빛을 피하는 물리적 차단이 더 중요합니다. 가능하면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 사이 강한 햇빛 노출을 줄이고, 챙이 넓은 모자, 선글라스, 얇고 촘촘한 긴팔 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피부과학회도 그늘, 보호 의복, 자외선차단제를 함께 쓰는 방식을 권합니다.

    자외선차단제는 외출 15분에서 30분 전에 얼굴, 목, 귀, 손등까지 충분히 바르고, 땀을 많이 흘리거나 물에 닿으면 2시간 간격으로 다시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제품은 넓은 파장 차단, 물에 강한 제품, 차단지수 30 이상이면 무난합니다. 피부가 예민하거나 눈 시림이 있다면 징크옥사이드나 티타늄디옥사이드 성분의 무기자차가 비교적 편할 수 있습니다.

    더운 날에는 땀과 마찰도 피부를 망가뜨립니다. 땀에 젖은 옷을 오래 입으면 땀띠, 모낭염, 접촉피부염이 생기기 쉬우므로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고, 땀을 많이 흘린 뒤에는 가볍게 씻고 보습제를 얇게 바르는 편이 좋습니다. 샤워할 때 뜨거운 물이나 때밀이는 피하고, 미지근한 물로 짧게 씻는 것이 피부장벽 보호에 유리합니다.

    피부뿐 아니라 열 손상도 같이 조심해야 합니다. 햇볕에 타면 피부 장벽이 손상되고 체온 조절에도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 외출 전후로 물을 나누어 마시고, 어지럼, 심한 두통, 구역감, 근육경련, 식은땀, 의식이 멍해지는 증상이 있으면 그늘이나 실내로 이동해 몸을 식혀야 합니다. 열탈진과 열사병은 더운 날 야외 활동에서 실제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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