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노령 미니핀 관리 및 궁금증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미니핀
성별
암컷
나이 (개월)
14
몸무게 (kg)
1
중성화 수술
1회
노령 미니핀 관리와 영양이나 대처 방법 등을 알고 싶습니다.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산책도 잘 안가려고 하는데
운동 시키기 위해서 억지로라도 데리고 나가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운동 시키기 위해서 억지로라도 데리고 나가"려고 하시는것을 볼때 산책의 의미를 운동으로 잘못 인지하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아니 사람의 개념에서 산책은 운동이죠.
하지만 반려견의 입장에서 산책은 운동이 아니라 탐색과 탐험, 변화의 확인입니다.
때문에 데려나가서 파워워킹을 하려고 하면 관절염에 온몸이 쑤시는 노령견에서는 싫어하기 마련입니다.
이젠 어르신부터 좀 고려하셔서 고통만 주는 파워워킹이 아닌 강아지 입장에서 탐색을 시켜 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거창할것 없이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씩 집 주면 풀숲이나 화단정도에 냄새만 맡아도 훌륭한 산책입니다.
꼭 돌아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딱 그정도는 죽기 직전까지 해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영양은 노령견 사료로도 충분합니다.
사료가 만들어진지 200년 이후 자본주의는 노령견에게 최적의 영양상태를 유지할 사료를 만들어 낸것이니 기본은 노령견 사료이고
건강검진에서 나오는 결과에 따라 추가적으로 필요한걸 선택해야 하는게 좋으니
주치의 선생과 상의해 보시고 아이의 상태에 따라 적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