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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라마카크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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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학과와 같은 공대는 졸업때 중앙대 건국대 국민대가 취업때 큰 차이가 날까요?

아이가 국민대나 건대 전자공을 갈수 있을듯 합니다

재수해서 중앙대 혹은 경희대 전자공학과 이상 가고 싶다는데

계약학과도 아닌 인서울 전자공학과인데 재수해서 가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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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테나
    아테나

    전자공학과 같은 공대 전공에서 대학 선택은 취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그 차이가 얼마나 큰지는 여러 가지 요소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중앙대, 건국대, 국민대와 같은 인서울 대학은 모두 좋은 대학에 속하며, 졸업 후 취업 기회도 충분히 있습니다. 하지만, 중앙대와 경희대와 같은 상위권 학교로 가게 되면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대학의 브랜드와 취업

    상위권 대학일수록 기업에서의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취업 시 유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앙대나 경희대와 같은 학교는 일부 대기업과의 취업 연계나 인지도 면에서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학과 성과와 개인의 능력이 더 중요하게 평가됩니다. 즉, 대학 이름보다는 개인의 실력, 인턴 경험, 기술적 역량이 중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2. 재수의 의미

    재수를 통해 중앙대나 경희대 전자공학과에 진학하는 것은 충분히 의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본인이 원하는 더 좋은 취업 기회와 학문적 성장을 목표로 한다면 재수해서 상위권 학교에 진학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현재 가고자 하는 학교인 국민대나 건국대에서 제공되는 학문적 환경과 커리큘럼도 충분히 취업에 유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전자공학은 실력 위주로 평가받는 분야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과 본인의 노력이 중요합니다.

    3. 결론

    재수해서 상위권 학교에 가는 것은 취업에 조금 더 유리할 수 있지만, 국민대나 건국대 전자공학과도 나쁘지 않으며, 학교의 이름보다는 본인의 실력과 경험이 중요한 점을 명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민되는 점은 개인적인 목표와 학습 의지입니다. 본인이 어디서 더 잘 성장할 수 있을지, 그리고 어떤 환경에서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을지가 중요한 요소입니다.

    결국, 재수가 반드시 필요한지는 본인의 목표와 의지에 달려 있으며, 현재 선택할 수 있는 학교에서도 충분히 좋은 취업 기회와 성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

  • 물론 학벌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건대와 국민대라면, 건대를 추천하고,

    굳이 1년 재수해서, 경희대에 진학하는 것은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전자공학과라면, 대다수 학생들은 전자회로를 생각하고 전자공학과에 진학했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이 반도체 위주의 수업이라서, 상다수가 실망하거나 다른 분야로 취업합니다.

    그리고, 전자공학과를 졸업한다고 해도,

    최소한 석사는 마치는 것이 추세입니다.

  • 요즘은 취업시장에서 학과보다는 학교의 네임밸류를 더 인정해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이전에도 있었습니다.

    그러니 아이가 재수를 해서 조금 더 높은 학교로 진학을 원한다면 응원해주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대나 건대도 좋은 학교이지만, 공부를 조금 더 해서 한단계 높은 학교에 진학한다면 1년 재수하는것에 대한 보답이 충분하리라고 생각됩니다.

  • 쪼금 나을 수는 있으나 회사 다녀보면 차이를 못느낌니다. 스카이급 아니면 별 차이 없다고 보시면 되요. 

    지금은 자기의 목표 달성에 자존심이 상해서 그런 듯 해요.

    그리고 중요한건 재수해서 더 나은 급으로 가는 경우는 10% 이내입니다. 학교나 친구 없이 스스로를 관리하고 절제하며 더 최선을 할 수 있는 스타일인지를 충분히 고민해봐야 해요

    그리고 지금 합격하신 학교도 충분히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