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이 있는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이게 틱인지 모르겠는데 입을 아 벌렸다가 닫는 행동을 계속 반복해요.
시작된지 얼마 안되었는데(한달 미만) 볼때마다 거슬려서 하지말라고 했는데
본인도 의식하고는 있는데 잘 안되는것 같아요.
이런경우 병원진료를 받아보아야할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현재 글만으로 틱인지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아이의 행동에 따라서 틱일수도 있으나 재미로 행동을 하는것일수도 있습니다
너무 걱정이 된다면 병원에 검사를 해보시는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틱 장애 증상의 정도는 미처 모르고 지나가는 미미한 정도에서부터, 아주 심한 정도까지 매우 다양하게 알려져 있습니다.
가장 흔한 틱 증상은 얼굴을 찡그리거나, 입맛을 다시거너ㅏ, 코를 킁킁대거나, 목에서 '흠' 하고 소리를 내거나,
눈을 자주 깜빡이는 것이 그 의심되는 증상입니다.
질문자님 아이의 경우, 단언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이며 염려되신다면, 전문의 상담 받아보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틱이 의심된다고 하신다면
병원에 가셔서 진단을 받아보시고
치료법을 모색해보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같은 행동을 계속적으로 반복한다면, 영상을 촬영해뒀다가 소아과 진료시 의사선생님께 보여 드리기 바랍니다.
뭔가 아이가 호흡이 불편하면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방안 습도도 체크해 보기 바라며, 횟수가 계속 많아지면 병원에서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몇살인지는 모르겠으나 나이가 어리다면
이러한 증상은 없어질 확률이 큽니다.
아무래도 재미삼아 그럴 수도 있고 습관성으로 그럴 수 있기 떄문에
당장 틱이라고 보기는 어려우니 집에서 교정하여 보시고 정도가 심하면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조계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그런 모습을 보고 냅둬주세요. 그냥 지나가게! 그런 모습을 보고 무시하시고 신경쓰이실떈 말을 걸어서 다른거에 신경쓰게 해주세요. 병원가는 건 오히려 아이가 예민해지고 더 심해질수 있기 떄문에 맘을 편하게 가져주세요. 아이게 하지마라고 말하는 순간 계속하게되는 원인이 됩니다. 맘편하게 무시하시면 나중에 좋아질거에요! 일종의 성장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틱 장애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운동틱(근육이 빠르게 움직이는 것)과 음성틱(목을 비우는 '에헴-' 하는 단순한 소리부터 복잡한 단어나 구절을 말하는 복잡한 소리까지)이 그것입니다. 틱 장애 증상의 정도는 미처 모르고 지나가는 약한 정도부터 아주 심한 정도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가장 흔한 틱 증상은 얼굴을 찡그리거나, 입맛을 다시거나, 코를 킁킁대거나, 목에서 '흠-' 하고 소리를 내거나, 눈을 자주 깜빡이는 것입니다. 보통 정서적으로 불안한 상황이나 컴퓨터 게임처럼 흥분하는 상황에서 증상이 악화됩니다. 환아는 처음에 틱을 전혀 감지하지 못하다가, 10세 정도 되면 틱이 시작되기 전에 특정한 느낌이 오는 것을 알게 되기도 합니다.
틱 장애는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의 면담, 임상적 관찰, 심리 평가 등을 통해 진단합니다. 신경과적 질환이나 상동증, 강박 행동 등과 감별 진단해야 합니다. 걱정되신다면 병원에서 진단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