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아11

짱아11

채택률 높음

뇌전증환자의 오프라인대학교 편입...어떻게생각히시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기저질환

뇌전증

복용중인 약

항경련제

저는 뇌전증환자이고 재발병하기전에2022년도여름까지대학교를다녔는대 뇌전증재발이되면서 그때일도포기하고.. 대학교까지자퇴해가며 중간에일을다시하긴했지만 다시일을또1년쉬었다가다시구직을 하면서 결혼하면 남편이돈이많으니까대학교를 다시다니면서 유아교육이나 사회복지쪽으로 대학을 갈려고하는대 그리고 아기도낳을생각인데 현실적인 조언하고 의료진입장에서 우려되는사항이있는지 그게왜우려가되는지 설명부탁드릴께요.. 제가아이들을좋아해서 아동관련된일을하고싶어서요.. 아그리고 최근에중환자실입원도있옸습니다4월말에3일동안중환자실에서치료받고 4일일반병실에있다퇴원하고약증량하고 한2개월정도됬는대중간에발작인지뭔지한번쓰러진전적도있는대. 의료진입장을듣고싶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뇌전증 환자이시고, 이전 입원력으로 인해 일상생활로의 재복귀에 대해서 걱정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뇌전증이 있고 현재 약을 복용중이라 하여

    자녀를 갖는 문제라던가, 학교생활 모두를 못하리란법은 없지요.

    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 약물 용량 재조정, 변경이후 발작등의 재발생이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느냐? 입니다

    • 그렇기에 안정화 양상이 확인되는 기간까지는 안정 취하고, 담당 주치의와의 주기적인 상태 평가가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순 있어요.

    치료를 받고 약물을 조정하는 가장 큰 주된 이유와 목표는 다시 사회로의 재진출입니다.

    보다 적절한 치료 방향성 및 일상생활의 영위위해 담당 주치의와의 상의 및 주기적 평가가 중요해보입니다.

    채택 보상으로 204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새로운 배움의 길을 고민하고 계시는 그 용기에 진심으로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어요. 질환을 앓고 있다고 해서 학업이나 꿈을 포기할 이유는 전혀 없으며, 오히려 적극적으로 사회에 나가는 것이 정서적으로도 큰 도움이 됩니다. 적절한 약물 복용을 통해 증상이 잘 조절되고 있다면 일반적인 대학 생활을 소화하는 데 큰 무리가 없으니 너무 위축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오프라인 대학은 단순히 지식을 배우는 곳을 넘어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며 세상을 배우는 소중한 공간이지요. 다만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학교 보건실 위치를 미리 파악해두고, 믿을 수 있는 학과 친구나 교수님께 상황을 미리 공유해둔다면 훨씬 마음 편히 생활하실 수 있을 거예요.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충분한 수면을 유지하며 건강 관리에 조금만 더 신경 써준다면 충분히 즐거운 캠퍼스 라이프를 누리실 수 있습니다.

    스스로 한계를 정하기보다 본인이 하고 싶은 공부에 집중하며 한 걸음씩 나아가 보시길 권해드려요. 대학이라는 큰 사회에서 겪는 다양한 경험들이 앞으로의 삶에 커다란 자산이자 자신감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그 마음을 늘 응원하며,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뇌전증이 있다고 해도 약물로 조절이 잘 되는 경우에는 충분히 일상 생활을 할 수 있지요. 사고의 위험성이 큰 경우만 아니라면 염려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공부를 하는 것은 문제는 없지만 너무 무리해서 밤을 새거나 하는 것만 피하시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