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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운님
건운님

9개월아기 밤에 잠을 잘못잡니다. 개선할방법좀알려주세요

최근 들어서 잠을 3시간정도만 자다가 깨면서 막 울면서 보챕니다.

열도 좀많은 편인것같구요 더우면 땀을 좀 흘립니다.

울면서 보챌때 뒤로 막젓히면서 자지러지게 울때도 있습니다.

여기저기 찾아보면 야제증 이라면서 나오던데

그에 해당 하는걸까요

아직 이빨이 나진 않았고

몸무게 8킬로정도 키는 70정도 입니다. 전체적으로 체구가 작은편이구요

소화기관이 약해서 그렇다고도 하는데

현재 이유식 중기로 접어들면서 계속 먹인 상태 이구요

일각에선 이빨이 다나오기 전까진 분유로만 먹여야한다는데

걱정이 또되는것이 철분입니다.

분유만 먹이게 되면 철분보충을 따로 해야하는지 아니면 분유만으로 충분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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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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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이앓이를 하는 경우일수 있습니다.

    이시기의 아이들은 보통 치아가 나오는 고통 때문에 잇몸이 간질거리면서

    아픈것처럼 느낀다고 합니다. 공갈 젖꼭지 등을 활용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앓이를 할때 그런 식으로 많이 깨기도 하더라구요. 자지러지게 울고 분명히 배고플시간도 아니고 열도 많은 것도 아닌데도요. 이가 나면서 미열이 나기도 하고 잇몸을 뚫고 나오느라 잇몸이 많이 아프기도 하니 이앓이 일수도 있겠네요. 이앓이는 앞쪽 이가 어느정도 나기전까지는 이게 이앓이였다니...하는 생각을 매번 했었습니다. 아이도 부모도 잠을 매번 설치게 되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들 방온도 맞추는게 참 아직까지 어려운데 너무 시원하면 감기걸릴 것 같고, 좀만 따뜻해도 내내 뒤척이다 깨고...여전히 그런듯 합니다.

    철분은 아기들걸로 분유에 넣어서 주었었는데, 영양제를 먹이는 것은 부모님들 마다 다르니 알아보시고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아이가 열이 많고 땀이 많다면 방안의 온도와 습도를 먼저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아이들은 방안의 온도와 습도가 맞지 않아도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열이 많은 아이라면 옷을 얇게 입혀서 재우시고, 땀이 흘린다면 자주 옷을 갈아입혀 주어서 아이의 찜찜함을 해소 시켜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아이가 먹는 것이 소화가 되지 않아서 배앓이를 하면 아이가 자지러지게 울고 잠에서 깨어날 수 있습니다,

    철분을 먹이는 것은 아이에게 좋으나 이 부분은 병원에 가서 의사선생님과 상담을 통한 후에 아이에게 복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굳이 분유만 먹일 이유는 없습니다.

    치아가 잇몸을 뚫고 나오기 이전에도 통증이 생길 수 있고 잇몸마사지나 차가운 치발기 이용해서

    잇몸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낮동안 신체활동도 왕성하게 하도록 해주시고 이앓이 캔디도 고려해보세요.

    잠자기 전 온욕을 하는 것이 인체의 긴장도를 낮추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현재 정도면 이유식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것이 좋으며

    잠시 잠을 자지 않는것은 크게 걱정할것은 아닙니다

    이앓이나 혹은 성장통으로 인해서 나타날수있기에

    조금더 지켜보셔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다가 울거나, 보채거나, 몸부림을 치는 이유는 성장통에서 오는 통증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이럴 땐 아이의 팔과 다리를 주물러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이유식은 이가 나올때 시작하는 게 아니라, 생후 6개월 정도 되면, 이유식을 시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