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기도 한 사항이기도하고, 계속 변명하게되네요
억울하기도 한 사항이기도하고, 계속 변명하게되네요
마냥 제가 잘못한일이 아닌사항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같이 잘못한 일이기도하여
이유를 대서 변명하는거는 별로인가요?
그냥 수긍하는게 나은건가요?
제대로 된 반성에는 이유를 대지 않았을 때 전달받는 사람에게 더 와 닿습니다.
잘못은 했는데 이건 내 잘못이 아니야...라는 느낌이 든다면 진정성이 떨어지게 되요.
100프로 잘못을 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잘못이 인정되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에서만 생각하고 반성하셔야합니다.
바로 인정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인정이 먼저이고 억울함은 나중에 시간이 지난 뒤에 해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충실한캥거루215입니다.
질문자님께서 잘못한 사항에 대해서만 반성하시면 됩니다. 변명을 말할 필요는 없어요. 변명은 또다른 변명을 낳을 뿐 입니다. 굳이 변명을 하자면 "이러이러한 부분에선 제가 잘못했지만 저런저런 부분에 대해서는 제 책임이라고 볼 순 없습니다." 정도....??
어차피 상대방도 변명을 하고 있기에 질문자님께서 지금 구석에 몰리셨을텐데, 딱 본인의 잘못에 대해서만 잘못을 반성하시면 그나마 속이 시원하실겁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힘찬나방196입니다.
자세한 사연을 알수없어 뭐라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은 있습니다만
같이 잘못하셨다는건 본인도 그잘못의 일부는
책임이 있으신거잖아요
그런데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그런게 중요하지 않을수
있고 님이 변명을 하시면 그게 더 안좋아보이고
님이 반성하지 않는다고 느낄수있어요
좀 억울한 마음이 있으시더라도
변명은 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세상 살면서 모든 억울함을 다 밝히고 살수는 없어요
안녕하세요. 잘웃는악어150입니다.
어떤 상황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만 잘못한 일이 아니다 라는 걸 말하고자 하지 않나 싶네요.
그럴 때에는 그냥 수긍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변명한다고 해서 상대방이 아 얘의 잘못은 아니구나 라고 생각할 것 같지 않아요. 그럴거였음 전후사정을 먼저 물어보지 않았을까 싶네요.
뭐라고 한 상대방은 변명을 듣고 싶은게 아닐거라 판단됩니다.
그래도 너무 억울하시다면 먼저 수긍을 하시고 그 뒤에 구구절절보다는 팩트만 말하시는걸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