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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24.03.04

운동신경이 없어보이는 아이 그런데 운동을 한다고합니다.

운동신경은 아무리 눈을씻고 찾아봐도 없는 아이인데

아이가 축구선수를 하고싶다고 축구아카데미를 다니고 싶다고 합니다. 어떻게 말을 해야 상처를 안받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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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특정 분야에 탁월한 재능이 없다고 해서 그 활동을 경험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아이의 재능을 발견하지 못하는 상황이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재능이 없어보여도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아이가 원하는 것이나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있도록 경험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하고싶다면하게해주세요

    부모의시선이랑 직접하는거랑다를수있어요

    아이가정말좋아하면노력으로도좋은결과를줄수있답니다

    미리이렇게단정짓는건아이의미래에좋지않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운동을 하지 말라고 하지 마시고 아이의 하고 싶어하는 꿈에 대해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면서

    아이의 마음을 먼저 공감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선은 취미로 축구를 하면 어떨까? 라고 부드럽게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축구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지식을 많이 쌓아야 한다 라는 점을 인지시켜 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아이가 취미로 하면서 축구에 관심을 보인다 라고 한다면 그때 축구선수로 운동하는 것을 지원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취미로 축구를 배우는것은 나쁜것은 아닙니다

    운동아카데미를 다니고 싶어한다면 다니면서 축구를 취미로 하도록하시는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가 운동을 못해도 축구를 좋아한다면 한번쯤은 기회를 주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저학년이라면 즐겁게 뛰어놀며 축구아카데 보내는것도 좋죠.

    아이도 스스로 운동에 소질 있는지 없는지 경험을 통해 배우는 과정이고 좋아하는 축구 재미있게 할 수 있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