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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수국향기느끼며
수국향기느끼며

발목에 골절이 있어 수술을 하고, 뼈를 고정시키기위해 금속으로 보강을 하였는데, 견고하도록 나중에 이걸 뽑지 않아도 신체적 영향에는 괜찮은지요.

나이
65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당뇨약
기저질환
당뇨

3개월전 발목에 골절이 있어 수술을 하고, 뼈를 고정시키기위해 금속으로 보강을 하였는데, 지금은 조금씩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앞으로 3개월 후쯤 다시 제거수수을 해야한다는데요. 만일, 뼈가 견고하도록 하기위해 나중에 이걸 뽑지 않아도 신체적 영향에는 괜찮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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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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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발목골절로인해서 수술을한상태이고 3개월후에 삽입한 금속을 제거하는건 필요한 수술일수있는데요 삽입되어있는 금속이 관절의 가동범위를 제한하거나 불편감을 일으킬수있기때문에 제거하는걸 추천합니다~

    하지만 별다른증상이없거나 가동범위에 제한도없다면 굳이 제거하지않아도 괜찮을수있으니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보시고 치료계획을 세워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발목 골절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일반적으로 회복하시고 난 후에는 고정핀을 제거하시는 것이 원칙이지만 환자 나이나 상태 등을 고려하여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수술을 하신 담당의사선생님께 상황들을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문의 해보시는 것이 정확한 정보를 얻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호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수술한 병원에서 의사선생님과 상의를 해보시면 좋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굳이 제거하지 않아도 되도록 수술이 되었다면 제거하지 않고 생활하셔도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금속판이 고정되어 있다고 해서 견고해지는 부분은 아닙니다. 뼈가 잘 아물게 하기 위한 것으로 대고 있는 부위에 강한 충격을 받게된다면 오히려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에 잘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금속 보강재는 상태에 따라 평생 유지해도 큰 문제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통증, 불편감, 염증 위험이 있거나 뼈 주위 조직에 영향이 생기면 제거가 필요합니다 정형외과에서 현재 회복 상태와 금속 위치를 보고 결정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수술을 통해 고정된 철심은 제거수술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요, 고정된 위치가 틀어지거나 감염, 합병증을 일으키는 경우에는 제거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발목 골절 후 금속(나사, 철심, 플레이트 등)을 이용해 고정하는 수술은 뼈가 제대로 붙도록 돕는 중요한 치료입니다. 대개는 수술 후 6개월~1년 정도 지나면 뼈가 안정적으로 유합되며, 이 시점에서 고정 장치를 제거할지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금속 고정물을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위치나 환자의 상태에 따라 평생 몸속에 두는 경우도 많아요

    특히 뼈가 잘 붙고, 금속이 주변 조직에 불편을 주지 않거나 염증 등의 문제가 없다면,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두어도 일상생활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65세이며 당뇨가 기저질환으로 있으신 경우에는 고려할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당뇨가 있는 경우, 상처 회복이 늦거나 감염 위험이 높아 금속 고정물이 남아 있을 때 이로 인해 감염 가능성이 더 높아질 수 있어요. 특히 금속이 피부 가까이에 위치해 자극을 주거나, 추후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면 의사는 예방적으로 제거를 권할 수 있습니다. 또 금속이 관절 운동을 방해하거나 통증의 원인이 될 경우에도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구요

    결론적으로, 뼈가 잘 붙고 금속이 신체 기능이나 통증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제거하지 않고도 지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뇨로 인한 감염 위험, 움직임에 따른 불편감, 금속의 위치 등을 모두 고려하여 주치의와 충분히 상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향후 수개월 간 걷는 데 불편감이 지속되거나, 붓기, 통증, 발목 움직임 제한 등이 있다면 금속 제거를 진지하게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발목 골절로 인해서 수술을 하신 상태이고 3개월 이후에 삽입한 금속을 제거하는 수술을 같은 경우 삽입되어 있는 금속이 관절의 가동범위를 제한하거나 불편감 또는 기타 주변 연부조직의 영향을 주지 않는 이상 제거를 하지 않아도 크게 무방하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병원 담당 주치의 선생님과 상담 가져보시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발목 골절 수술 후 삽입된 금속 보강재의 제거 여부는 여러 요인을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일반적으로 젊은 환자나 활동량이 많은 경우 제거를 권장하는 경우가 많지만, 65세 남성 환자분의 경우 당뇨와 같은 기저질환을 고려해야 합니다. 금속을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장기적인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으나, 감염이나 염증, 금속 알레르기와 같은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상태와 향후 활동 계획, 그리고 제거 수술의 위험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담당 의사와 충분히 상의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뼈가 잘 붙고 안정적이라면 반드시 제거할 필요는 없을 수 있으며, 제거하지 않았을 때의 잠재적인 이점과 위험성을 꼼꼼히 따져 최선의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