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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군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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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의 소통이 어려울 때 감정을 상하지 않게 전달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가족 간 의견 차이나 갈등이 있을 때, 서로 상처 주지 않고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대화법과 태도가 궁금합니다. 현실적으로 알려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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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가족과 의견 차이로 인해서 갈등이 생겼다면

    각자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필요로 합니다.

    각자의 시간을 통해서 방금 전 상황에서 무엇이 잘못 되었고, 나 자신이 잘못된 행동과 언어를 보이지는 않았는지 등의

    곰곰히 생각을 해 보면서 반성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겠습니다.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면 내가 잘못된 부분을 먼저 사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적절한 대화적 소통의 방법은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상대의

    감정을 공감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가장먼저 필요한 건 감정을 정리한 후 말하기입니다

    갈등이 생겼을 때 즉시 반응하면 감정이 앞서게되고 본래하고 싶었던 말보다 감정의 분출이 먼저 나가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우선 스스로의 감정을 정리하고 내가 진짜말하고싶은 게무엇인지 차분히 생각해보는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이걸 혼잣말로 정리하거나 글로 써보는것도 도움이됩니다

    그 다음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려는 시도입니다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더라도

    '저사람도 나름의 이유가 있었을 거야'라는 생각을 해보는 태도는 말투와 분위기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나게되고

    이것만으로도 대화가 훨씬 부드러워질 수 있습니다

  • 가족과의 의사 소통이 어려울 때 감정을 상하지 않게 전달하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그렇게 말하면 나는 속상하고, 내 마음이 무시당한 것 같아' 와 같이 '나' 중심의 표현을 사용합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봅니다.

    적절한 타이밍과 장소를 선택해서 대화를 시도하는 것도 좋습니다.( 식사 후 산책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하기 등)

    구체적인 상황과 감정을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부드럽게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심을 담은 대화는 결국 서로의 마음을 유순하게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상대가 아닌 나를 중심으로 표현을 하는 게 중요해요. 상대를 비난하거나 비하하기보다는 나의 감정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해 보세요. 감정을 진정한 후에는 대화를 이어가는 게 좋습니다. 감정이 격할 때에는 바로 말하기보다는 잠깐 쉬는 게 좋으며, 공감을 먼저 하여 상대 입장에서 먼저 인정해 주면 방어심이 줄어듭니다. 또한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요청을 하고, 대화의 목적을 생각하면서 이해하고 해결하는 본질에 집중하는 게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너무 길고 감정 섞인 말은 피하고, 짧고 명확하게 할 말을 하는 게 중요함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해서는 먼저 사과가 중요합니다. 자신이 잘못한 점을 사과하고 원하는 점을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나의 주장을 말하기에 앞서 상대망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을 먼저 해주세요.

    결국 함께 고민을 해결하고, 같이 윈윈하는 방향으로 이야기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감정 보다는 이성적으로 이야기 하고 구체적으로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가족과 갈등이 있을 댄 먼저 감정보다는 사실 중심으로 차분히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 그렇게 해?'보다는 '나는 이런 상황이 좀 힘들었어'처럼 나의 감정으로 시작하는 '나 전달법'을 사용하면 방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 대화중 끼어들지 말고, 상대 말도 끝까지 경청하며 그럴수 있겠다는 공감 표현을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경청과 공감이 먼저입니다. 상대방의 말을 끊지 않고 끝까지 들어주는 것입니다. 대화의 핵심은 내입장을 말하기 전에 가족의 감정과 생각을 먼저 이해하려는 태도 입니다. "네가 그렇게 느꼈구나", "그럴 수 있겠다"처럼 공감의 말을 먼저 건네면 방어적인 분위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 가까운 가족이라도 반드시 지켜야할 말과 행동의 선이 있음을 알고 친밀함에 기대어 무심코 내뱉는 말이 상처가 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