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지금 유행 한다는 한타 바이러스가 궁금해요
한타 바이러스의 유래는 어디서부터 온건가요?
코로나 바이러스의경우 박쥐에게서 유래 되었는데 한타는 어디서부터 유래 되었는지 궁금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한타바이러스는 1976년 우리나라의 이호왕 박사가 세계 최초로 발견했으며, 그 유래는 설치류, 즉 쥐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한국전쟁 당시 한탄강 유역에서 발생한 괴질의 원인을 찾던 중, 등줄쥐의 폐 조직에서 처음 분리되으며, 바이러스의 명칭 역시 발견지인 한탄강의 이름을 따서 '한탄바이러스'라 지어졌고, 이후 '한타바이러스'로 통칭되었습니다.
감염경로는 주로 쥐의 소변이나 대변, 타액 속에 포함된 바이러스가 공기 중에 말라 떠다니다가 사람의 호흡기를 통해 감염됩니다. 하지만 코로나와 달리 사람 간의 전파는 거의 일어나지 않지만, 감염 시 고열과 출혈, 신부전 등을 일으켜 치사율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특히 가을철 야외 활동 중에 풀밭에 누워 쥐의 배설물 가루를 흡입할 때 감염 위험이 큽니다.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종류의 한타바이러스가 발견되고 있으며, 각 지역의 특정 쥐들이 숙주 역할을 합니다.
결론적으로 한타바이러스의 유래는 우리나라의 등줄쥐이며, 이름 또한 우리나라의 한탄강에서 온 것입니다.
채택 보상으로 17.49AHT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한타 바이러스는 주로 등줄쥐나 집쥐와 같은 설치류를 숙주로 삼아 전파됩니다. 1950년대 한국전쟁 당시 한탄강 유역에서 교전 중이던 군인들 사이에서 원인 불명의 유행성 출혈열이 발생하면서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이호왕 박사가 이 질병의 병원체를 세계 최초로 분리해냈으며 발견 장소인 한탄강의 이름을 따서 한타 바이러스라고 명명했습니다. 해당 바이러스는 설치류의 배설물이나 타액이 건조되어 공기 중에 떠다니다가 사람의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경로를 가집니다.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종의 설치류에서 변종 바이러스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타바이러스는 코로나처럼 최근 갑자기 등장한 바이러스라기보다, 오래전부터 자연 속 설치류와 함께 존재해온 바이러스 계통이며 주로 쥐 같은 설치류가 자연 숙주 역할을 합니다. 특히 들쥐류가 가장 중요한 숙주인데, 감염된 쥐는 겉으로 멀쩡해 보여도 소변, 분변, 침 속으로 바이러스를 배출하는데요, 사람이 이런 배설물이 말라 공기 중에 퍼진 먼지를 들이마시거나 오염된 환경을 만지면서 감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농촌, 창고, 군부대, 야외 활동 지역 등 설치류와 가까운 환경에서 감염 위험이 올라갑니다.
이때 한타라는 이름은 한국과 관련 있는데요, 1950년대 한국전쟁 당시 한반도에서 원인 불명의 고열과 출혈, 신부전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이 많이 발생했는데, 이후 한국의 의학자 이호왕 박사가 1976년에 한탄강 주변 들쥐에서 원인 바이러스를 세계 최초로 분리했고, 처음 발견된 바이러스가 한탄바이러스라고 불리게 되었다가 이후 비슷한 계열 전체를 묶어 한타바이러스라고 부르게 된 것입니다. 최근 뉴스에서 다시 주목받는 이유는 크루즈선 집단 감염 사례 때문인데, 현재 조사 중인 바이러스도 기존 설치류 유래 한타바이러스 계통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아직 코로나처럼 공기 중에서 쉽게 퍼지는 바이러스로 확인된 것은 아닌데요, 일반적으로는 사람 간 전파가 매우 제한적이며, 대부분 설치류 노출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