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Co2레이저 편평사마귀 제거 후 관리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몸 상반신 편평사마귀 Co2레이저로 제거한지 3주 좀 넘었어요. 아직도 붉은기가 심하고 흉터 생길 거 같은데 몸은 얼굴보다 회복이 느려서 그런 거죠? 어느 정도 지나야 붉은기가 사라질까요? 후관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계속 라로슈포제 재생크림 바르고 있는데 색소침착 관리하는 연고로 바꿔야 할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현재 시점에서 보이는 붉은기는 비정상이라기보다 레이저 후 염증 후 홍반 단계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몸 부위는 얼굴보다 혈류가 적고 재생 속도가 느려서 회복이 지연되는 경향이 있으며, 3주 시점에 홍반이 남아 있는 것은 흔합니다. 보통 4주에서 8주 사이에 점차 옅어지고, 경우에 따라 2개월에서 3개월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

    관리의 핵심은 자극 최소화와 색소침착 예방입니다. 현재처럼 재생크림을 유지하는 것은 적절합니다. 다만 외출 시 자외선 차단이 가장 중요하며, 노출 부위라면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색소침착 예방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줍니다. 마찰이나 압박, 과도한 세정은 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색소침착용 연고는 아직 홍반이 뚜렷한 단계에서는 바로 사용하는 것보다, 딱지 탈락 후 피부가 안정된 뒤에 단계적으로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조기에 자극적인 미백 성분을 쓰면 오히려 홍반이 오래갈 수 있습니다. 홍반이 옅어지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저자극 미백 성분을 고려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만약 붉은기가 점점 진해지거나, 융기되면서 두꺼워지는 양상이 보이면 비후성 흉터 가능성을 확인해야 하므로 그 경우에는 피부과에서 조기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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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편평사마귀를 제거한 뒤에는 상처 부위가 잘 아물도록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시술 직후에는 해당 부위가 예민하므로 처방받은 연고나 재생 테이프를 꼼꼼히 활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재생 테이프는 진물이 하얗게 올라올 때 교체해주시면 되는데, 너무 자주 떼어내기보다는 며칠 동안 충분히 유지하면서 피부가 스스로 재생될 시간을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상처에 딱지가 생긴 이후에는 손으로 만지거나 억지로 떼어내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주세요. 딱지가 자연스럽게 떨어져야 흉터 없이 새살이 예쁘게 돋아나고 본래의 피부색을 되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외선은 색소 침착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이 되므로, 외출 시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모자 등으로 햇빛 노출을 피하는 정성이 필요합니다.

    세안할 때는 시술 부위를 강하게 문지르지 말고 미온수로 가볍게 눌러 닦는 정도로 관리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약 일주일 정도는 땀이 많이 나는 운동이나 사우나, 음주 등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활동을 피해야 회복 속도가 빨라집니다.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보습제를 수시로 발라주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면 한결 매끄러워진 피부를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