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짧은 사람이라고 해야할까요..

직업이 어떻든, 학벌이 어떻든 생각이 짧은 사람을 종종 보는데,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눈앞의 것만을 본다는 느낌? 아무리 일을 벌여도 이 결말이 예측이 안 되진 않을 텐데, 결말이 힘들어져 책임을 져야 할 상황이 와도 그럼 일어난 걸 어떡해~ 안됐던 걸 어떡해~ 같은 반응을 하는 사람이요.

자신은 우울하지 않아요. 눈 앞의 것만 보니까요..이게 아닌거 같은데? 무슨 생각이 있겠지? 주변에서 그렇게 생각만 했는데 사실 진짜 아무 계산이 없는 경우였다던지.. 오늘만 사는것 같다고 해야 할까요.

멘탈이 센 것과는 조금 달라요. 그냥 진짜 다음이 없는 느낌..? 이런 분 때문에 일이 지금 심각하게 꼬여 미치겠는데 이미 그렇게 된 걸 어떡하냐는 태도로 나오셔서 푸념해봅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런 사람있죠 일의 진행과정에 대한 이해가 없을때 특히 그런거같아요

    이럴땐 회사 내 시스템적으로 확인하거나 할수있도록 구조화 되어야만 해결가능한데요 그걸 만들기 힘들다면 근본적인 해결 어려울거같네요

    해결방식이 누군가가 검수하게끔하는게 아닌 일을 추진할때 신청 양식내 체크후 진행해야할 요소들도 함께 체크해 진행할수있게 양식을 변경한다 던가 하는 개선이요

    인력추가요소오 업무시스템 변경하면 누군가는 고통받으니…

    차라리 진행할때 체크하고 이상한 점을 알수밖에 없게끔 번거롭게 수정하도록 건의해보는건 어떨까요?

  • 말씀하신 유형은 흔히 '생각이 짧다'기보다 결과 예측, 책임감, 장기적 관점이 약한 경우에 가까워 보입니다. 순간 감정이나 당장 편한 선택 위주로 움직이고 문제 발생후에도 원인 분석보다 '이미 벌어진 일'로 넘겨버리니 주변 사람이 더 지칩니다. 멘탈이 강한게 아니라 회피적이거나 현실 감각이 둔한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