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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한벌새203
통쾌한벌새20324.03.15

32개월 아이 훈육 어느정도로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32개월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는 원래 그렇다고하여 아이에게 짜증이나 나쁜감정을 최대한 표출안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어른이 보기에 잘못된행동을 할 경우 강력하게 훈육을 해야할까요?

예로 메롱메롱 한다던가 퉤라고 한다던가

또는 늦은밤 안자기위해 물마시고싶다 화장실가고싶다 등 요구를 하는데


그럴수있다고 생각도 들고, 하면 안된다 생각도 들고 그럽니다.

올바른 훈육방법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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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만3세 이전에도 훈육은 가능하나 부모의 말을 이해하기는 힘이 듭니다.

    부모님이 생각하는 것만큼 효과적인 훈육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훈육을 한다기보다는 잘못된 행동을 설명해 줄 필요는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은

    잘못된행동수정이필요한행동위험한행동을중심으로 이성적으로잘못된행동알리고옳바른행동교육으로이루어지면좋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에 있어서 예의에 어긋나고 도의에 어긋나는 정도는 훈육을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위의 예에서 메롱메롱이나 퉤는 예의에 어긋나기에 바르게 훈육을 해주시는것이 좋으며

    물을 마시거나 화장실가고 싶은것은 그럴수도 있기에

    훈육보다는 수면을 위한 교육을 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최대한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는 것은 잘하고 계신 것입니다. 하지만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했을 때는 단호하게 알려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32개월이면 일일이 설득하기 어려우므로 장황한 설명보다는 안되는 것을 단호하게, 간결하게 알려주셔도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2개월 이면 어느 정도의 말귀는 충분히 알아듣습니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라는 말처럼 지금 시기에 잘못된 행동과 언어를 바로 잡아주지 않으면 습관이 되기 때문에

    아이의 잘못된 부부은 짚어주고 아이의 행동과 언어를 바로 잡아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했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지금 한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시고, 왜 지금한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을 정확하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