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안오르게 할 수는 없는건가요?
물가가 오르다보니 모든 가격들이 오르고 있는데요. 음료수나 아이스크림의 경우 가격은 비슷하지만 크기가 점차 작아지고 있습니다. 과거에 비하면 한없이 작아져서 많이 아쉬운데요. 물가가 오른다는 건 화폐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이기에 좋지 않은 순리인데 물가가 안오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지금의 경제 구조로는 물가를 안오르게 할 방법이 없어보여서요
물가가 상승하면 모든 경제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이 너무도 크기 때문에 국가의 최우선 통화/경제 정책 목표는 물가안정에 놓여져 있습니다. 물가 상승 억제 대책으로는 금리인상 정책, 재정긴축정책, 은행 지준율 인상 등 금융긴축정책 등 시장 직접 개입에 의한 비축물자 공급확대 정책, 환율 안정을 통한 수입물가 안정정책 등 많은 통화와 금융정책 들이 가능합니다.
가장 먼저 전기세를 올린것이 문제입니다, 전기세를 작게 올려도 핑계삼아가격을 올려대기도 하는데요 담합이 있겠죠, 더 벌던가 저소득층을 위한 선제금리인하도 고려해봐야합니다
물가 상승은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하며, 이를 완전히 제어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물가 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는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 법은 물가를 안정시키고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며 국민생활과 국민경제의 안정 및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 법에 따르면, 정부는 내우외환, 천재지변, 긴급한 재정ㆍ경제상의 위기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유가 있는 경우로서 국민생활과 국민경제의 안정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특히 중요한 물품의 가격, 부동산 등의 임대료 또는 용역의 대가에 대하여 최고가액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여 물가 상승을 일정 수준으로 제한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물가 상승은 경제의 복잡한 요인들이 상호작용하는 결과이기 때문에, 완전히 제어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물가 상승을 완전히 막는 것이 아니라, 그 영향을 최소화하고 경제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개인적으로는 현명한 소비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며, 정부 차원에서는 효과적인 경제 정책을 통해 물가 안정을 도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결합되어야 물가 상승의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물가 상승이 음료수나 아이스크림 같은 제품의 양을 줄이는 현상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물가 상승은 화폐 가치의 하락으로 소비자의 구매력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물가를 낮추기 위한 노력은 경제 시스템상으로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물가 상승의 주요 원인은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소비자 수요 증가, 공급 부족, 화폐 공급 증가, 생산 비용 상승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러한 요인들을 완전히 통제하는 것은 현재 경제 시스템에서 어렵기 때문에, 인위적인 물가 억제 정책이 경제 왜곡과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금리 인상, 재정 정책 강화, 규제 완화 등을 통해 물가 안정을 추구하고 소비자들의 어려움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격 안정 정책과 저소득층 지원 정책을 통해 소득 감소를 최소화하고 경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물가 상승은 경제 전반의 문제이며, 정부와 기업, 소비자 모두가 협력하여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개인 소비자는 합리적인 소비 습관을 유지하고 장기적인 경제적 안정을 위해 저축과 투자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인플레이션은 경제가 성장하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디플레이션은 경기침체시 나타나는 현상으로 경제주체들에게 더 많은 고통을 주죠. 다만 최근 몇년간의 너무 높은 인플레이션 또한 경제주체들에게 많은 고통을 주고 이러한 고인플레이션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정부지출 감소, 금리인상 등의 정책이 효과적입니다.
물가의 경우에는 화폐의 유동성 공급이 증가하게 되면 거의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것이다 보니 물가를 극단적으로 올리지 않기 위해서는 화폐 유동성 공급을 줄여버리거나 혹은 기준금리를 극단값으로 올려버리는 경우 물가는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수도 있어요
물가가 아예 안오르는 것은 정답이 아닙니다.
물가가 2%대로 꾸준하게 올라야 기업들도 매출이 늘어나고 더불어서 근로자들도 수입이 늘어납니다.
물가가 아예 안오르게 하는 방법은 없을 것이며 이것을 추구하는 국가 등도 없을 것입니다.
물가가 안 오르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제 원리로는 한 나라의 경제가 발전하고 성장하면 물가가 오르는 것이 정상입니다. 중앙은행들도 통화 정책을 펼때 물가 성장이 없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안정적인 수준의 물가 상승을 목표로 합니다. 보통 2% 정도 물가 상승을 안정적인 수준이라고 합니다
중앙은행은 통화량을 조절하거나 기준금리를 조정하여 물가 상승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부는 세금 정책이나 재정 지출을 통해 경제를 안정화시키고 물가 상승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실적으로 지금의 자본주의 시스템으로 국가운영이 돌아가는 한 안올라가는 방법은 없습니다. 권력을 쥐고있는 국가가 돈을 더 찍어내니까요.
인플레이션 목표2프로라는 것도 다시 생각해보면 매년 2프로 물가 오르는게 목표라는말입니다. 돈의 가치가 하락하는건 거의 필연이라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비트코인같은 자산도 주목 받는 것입니다.
현대 시회는 은행의 신용 창조애 의해 지속적으로 통화가 공급되고 있숩니다.
이에 따라 화폐 가치는 떨어지게 되며 상대적으로 물건의 가격, 즉 물가가 상승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물가 상승을 둔화시키기 위해 중앙으뇅은 기준금리를 인상시키는 조치를 취합니다
질문해주신 물가가 안 오르게 할 수는 없는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질문 속에서 언급하신 것처럼 물가가 오르는 것은 결국 화폐 가치가 떨어지는 것입니다.
화폐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결국 시중에 계속 돈이 들어오기 때문이며
이것은 계속 진행형이기에 물가는 앞으로도 계속 오르게 될 것입니다.
오로지 물가만을 안오르게 만드는 목적이라면 금리를 계속 올리고, 원화가치를 상승시키는 저환율정책을 펼치면 되는데요. 다만 그렇게하면, 금리가 올라서 경기는 안좋아지고 대출을 받은 기업이나 개인의 파산이 증가하게 될 거예요. 또한 국가신용도가 저하되고, 경상수지 적자가 크게 발생할 거예요. 때문에 오로지 물가만 잡을 수는 없어서 굉장히 어려운 것이죠.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물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가 꾸준하게 우상향하기 때문에 원가 오르니 앞으로도 물가가 내려가긴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역사적으로 살펴봐도 물가를 오르지 않은 경우는 없었습니다. 기업이 가계가 소득이 늘어나게되면 결국 가처분 소득이 늘어나 시중에 현금이 불어나게 되어 물가는 오를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다만 물가 상승 속도가 소득 증가 속도보다 빠르냐 아니냐가 문제이겠죠.
물가가 오르는 것은 물건 값이 비싸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과 같습니다. 정부는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돈의 양을 조절하거나 금리를 올리는 등의 방법을 씁니다. 경제가 성장하면 물건을 만드는 비용이 줄어들어 물가가 오르는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이나 방법을 통해 물건을 더 싸게 만들 수 있으면 물가가 덜 오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물가가 오르는 현상, 즉 인플레이션은 복잡한 경제 현상으로, 이를 완전히 막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물가 상승을 억제하거나 통제하는 다양한 경제 정책과 방법이 존재합니다.
중앙은행은 금리를 인상하여 차입 비용을 증가시키고, 소비와 투자를 줄여 경제 활동을 둔화시킵니다. 이는 수요를 줄여 물가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정부는 지출을 줄여 경제 내 총수요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기술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통해 생산 비용을 낮추면,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상승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물가를 완전히 오르게 하지 않는 것은 어렵지만, 다양한 경제 정책과 구조적 개선을 통해 물가 상승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 정부의 재정 정책, 생산성 향상, 규제 완화, 경쟁 촉진 등 다양한 접근법을 조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