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만 계속 반복했는데 또 퇴사하고 싶네요;;
제 개인적으로 제가 나름대로
오래버티는 맷집이 있다고 생각
했는데 막상 다녀보니 상당히
유리멘탈인거 같습니다.. 현 직업이
본래 하고싶어서 온 직엄임에도
군기문화가 존재하고 생각보다
빡세고 워라벨이 없어서 매번
갈굼당하고 스트레스에 빠져서
두곳 (한곳은 3개월, 한곳은 7개월)을
다니다 퇴사했다가 나중에 거래처
추천으로 제 이미지만 보고 절
한 선배가 추천했는데 엄청난 기대속
에서 왔음에도 (10개월차) 하는 행동은
1개월차보다도 손이 느리고 거기다
하도하도 안되니까 챗gpt 쓰다가
들킨게 걸려서 절 추천해준 선배에게
마저 찍혀서 그간 지옥보다 못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불면증도 입사 첫날부터
생겼고 거기다 식음전폐 하는일도 생기고
거기다 업계가 좁아서 그런지 지금 이직한
회사가 상당히 이해관계가 많은 회사더군
요 상사는 제 대학대선배고 사수는 제
전 상사의 부사수의 부사수인데 제가
요즘 주눅이 들어서 그런지 알게모르게
거짓말도 많이한거 같은데 (연예인 누구
안다 등등) 알고보니 상사가 그 모임회
장 역할을 맡더군요.. 거기에는 절 이쪽
세계로 끌어준 선배들도 있던데 상당히
곤란하게 됐습니다.. 거기다 사수는
직업정신 투철하게 제가 소문(?)에
비해 워낙 일머리가 없고 불안함
모습을 보이자 제 전직장 사람들
알아내서(그만큼 업계가 좁고
제 전직장 사람들중 일부는 사수의
상사기도 했다더군요 한때) 제가
현재 이 회사에 다니는것도 알리더군요
여러모로 입사 이후 지옥의 2개월이었
는데 가끔 제 전 상사도 만나는데 (상당히
불같은 성격입니다 이분;;) 이전에
퇴사한게 부모님 일 돕는다고 퇴사했는데
이번엔 못버티고 퇴사했다고 하면
이전엔 거짓말 한거냐면서 몰아붙일텐데;;
이분 부사수의 부사수가 제 현 사수라
모든 정보가 들어간다 생각하니 일도
안잡히고 미치겠네요;;
버티는 게 능사가 아닙니다.
본인의 정신건강이 더 중요합니다.
퇴사를 통해 회복을 하세요.
그게 회사나 질문자님에게나 모두에게 좋은 서택이 되겠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직군과 직장이 있을거에요.
나를 좋아하는사람도 있지만 좋아하지않는 사람도 있죠. 회사생활은 그런사람들의 집합체에요.
누구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때는 힘이드니 내가 너무 못한다고 생각하고 불안해하지말고 모르는부분이 있으면 천천히 배운다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다독이는 연습을 해보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질문자님은 회사생활이 기본적으로 맞지 않는 거 같습니다. 내가 원해서 들어갔는데 불구하고 여러가지 부정적인 감정이 일어나며 퇴사를 결심하게 되고 아는 사람에게 소개 받아 들어 간 직장에서도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고 특히 업무 성과에 대한 걱정에 거짓말까지 한것은 직장 생활이 맞지 않아 그런거 같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없으면 내가 무엇을 해야 제대로 적응할지 깊게 생각해보고 결론 내려서 그 분야로 가는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사람 상대하는 것을 힘들어하는 경우 아르바이트 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는게 가장 중요해요 그리고 나이가 어리면 모를까 계속 이직하는 것도 좋지. 않아요 맞는 직업이 무엇인지 찾고 계획을 세우세요
적성에 맞는 직업 이 우선 입니다 ...오랫동안 지루하지 않게 일해야 합니다 , 평생 가져갈수 있는 일을 찾을 수 있게 스스로 고민하고 여러 경험을 해 보세요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질문자님 글을 읽어보면 현실적으로 다른곳 가서도 잘 적응하시기 어려울꺼 같아요 다른직장가셔도 멘탈이 망가지실꺼 같네요 그렇다고 계속 포기만하면 하실수 있는게 없어요 요즘 나이먹고 40대 분들은 직장을 못구하고 20대들도 취업하기 어렵습니다 이런분들보다 질문자님은 직장에 잘들어가셨는데 당연히 일단 본인이 일을 잘하고 나서 이직을하던지 스카웃을 해주시는분을 따라가시는게 좋아보이구요 그렇다고 사업을 하실수 있는 능력이 있으시면 모르겠지만 사업을 하기에 어려움이 많아보입니다 불만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살아남기 위해 달려들고 노력하고 이겨내서 강자가 돼는것입니다 포기하지마시고 지금 직장에서 버텨보세요 경력이라도 만드세요
저도 면접을 담당하지만 퇴사를 자주 반복하는것은 인상이 좋지는 않습니다 물론 퇴사후 연봉등 근로조건이 좋은곳으로 이직은 할수있지만 가급적 1년이상은 진득하게 근무하고 이직을 하는것이 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수있을것같아요^^
퇴사를 반복하면서도 다시 퇴사를 생각하게 되는 마음이 정말 힘드실 것 같아요. 이런 상황에서는 다음과 같은 점들을 고려해보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자신의 마음과 상황 점검하기왜 계속 퇴사를 하고 싶은지 그 근본 원인을 살펴보세요. 일이 맞지 않는 건지, 조직문화나 동료 관계 문제인지, 아니면 더 나은 기회를 찾아서인지 등 원인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자신의 가치관과 장기적인 목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세요. 현재 직장이나 업무가 그런 목표와 부합하는지 점검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현실적인 대안 찾기단순히 퇴사하는 게 해결책인지 고민해 보세요. 예를 들어, 부서 이동, 업무 조정, 교육이나 상담 등을 통해 상황을 바꿀 수 있는지 탐색해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만약 또 퇴사를 결심한다면, 다음 직장을 신중하게 선택하고, 가능한 한 계획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퇴사를 반복하다 보면 경력 관리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심리적·정신적 지원스트레스나 번아웃 증상이 있다면 전문가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권장됩니다. 혼자 고민하기보다 주변 사람이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필요하다면 좀 더 구체적인 상황이나 마음 상태를 알려주시면, 상황에 맞는 조언을 더 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