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운동하면 겨드랑이만 심하게 땀이 나는데 땀이 안 나게 하는 치료도 있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50대

얼굴이나 등은 적당히 나는데 겨드랑이에서 땀이 나면 흐를 정도로 땀이 나고 냄새가 싫어서 고민입니다.

정상적인 건지 비정상인지 모르겠지만 땀이 다른부위보다 많이 나는 거 같아서요.

냄새가 심한 사람은 수술도 하던데 혹시 땀이 안 나게 하는 치료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겨드랑이만 유독 많이 나는 경우는 흔하며, 국소 부위에 과도한 발한이 집중되는 원발성 액와 다한증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전신질환이 없는 상태에서 특정 부위만 과도하게 나는 양상이면 기능적 문제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는 단계적으로 접근합니다. 1차로는 염화알루미늄 성분의 외용제를 취침 전에 반복 사용하면 땀샘을 일시적으로 막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효과가 부족하면 보툴리눔 톡신 주사가 가장 확실하며, 보통 4에서 6개월 정도 땀 분비가 감소합니다. 더 지속적인 방법으로는 마이크로파를 이용해 땀샘을 파괴하는 시술도 있습니다.

    수술적 방법(교감신경 절제술)은 효과는 강하지만 보상성 다한증 같은 부작용이 있어 선택적으로만 시행합니다. 냄새가 문제라면 땀 자체보다 세균 분해 과정이 원인이므로 항균 관리도 병행해야 합니다.

    정리하면 비정상이라기보다 치료 가능한 상태이며, 우선 외용제나 주사 치료부터 고려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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