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이 일반 식사보다 소화가 더 안될까요?
사무실 일찍 출근하면 식사대신 김밥으로 대신하는 일이 많습니다. 간편하고 영양가도 있는데 먹고나면 일반적으로 밥 반찬 국 먹을때보다 소화가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 이것은 특정한 이유가 있을까요? 아니면 개인 체질인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김밥이라서 소화가 안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직장인이 김밥을 먹는 경우는 시간에 쫒겨서나 충분한 식사 시간이 없어서인 경우가 많습니다
급하게 먹으면 김밥이 아니더라도 대부분 소화가 잘 안됩니다.
질문자분이 학생때 소풍가서 김밥 드셧을때는 즐겁고 화기애애한 상태에서 친구들과 나눠먹었을때는 소화가 잘되었을겁니다.
그게 아니시고 모든 음식이 소화가 안되는 증상이면 내시경 진료를 권합니다.
밥과 반찬 국등을 차려먹을시는 섭취과정이 각각 발생 할 확률이 높지만. 김밥은 이과정이 함축되고 단순화되어 식사의 시간이 짧아짐과 동시에 씹는과정이 많이 생략되고, 이로 인하여 소화과정에 무리가 오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천천히 오래씹는 습관을 가지라는 말이 틀린말이 아닌것 같아요. 건강 잘챙기세요~~
수험생이 조심해야 할 음식에 김밥, 가래떡 등이 있습니다.
김밥은 밥을 뭉쳐서 기름을 바른 김으로 싼 음식입니다.
김밥에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므로 영양적으로는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밥을 뭉쳐 만든 음식이라는 점과 기름이 많이 들어간 음식이라는 점이 소화에 어려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밥에 들어가는 재료들이 상하기 쉬워 보관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밥은 보이기에는 밥양이 적어보이지만 의외로 밥양이 많이 늘어가요. 기본 김밥한줄에 한공기 이상 들어가기 때문에 소화가 덜된다고 봅니다. 소화가 잘되기 위해서는 밥양보다 야채나 일반 부재료를 많이 넣고 밥양은 얇게펴서 김밥을 말아주시면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네요. 김밥 한줄만 드셔도 어느정도 영양이 채워지겟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