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색다른콜리160
햇빛을 받으면 나타나는 글씨만드는방법 궁금해여?
영화가ㅡㄴ데보면 촛불로 뒤에 종이 비치며는 숨겨져잇는 글이라든지,
숨겨진 그림이 나타나는 게 잇던데여, 이런거 어트케 만드는 것인지 궁금해여?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햇빛이나 열, 또는 특정한 빛을 받았을 때 숨겨진 글씨가 나타나게 만드는 방법은 과학적으로 보이지 않는 잉크의 원리를 이용하는 것인데요 이 방법은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왔으며, 화학 반응이나 물질의 물리적 성질을 이용해 평소에는 보이지 않다가 특정 조건에서만 나타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먼저 가장 유명한 방법은 열에 반응하는 잉크인데요, 예를 들어 레몬즙, 식초, 우유, 설탕물 같은 유기물이 들어 있는 액체로 종이에 글씨를 쓰면 마른 뒤에는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종이를 촛불이나 전구, 햇빛 등으로 따뜻하게 하면 글씨가 갈색으로 나타나는데 그 이유는 이런 액체 속에는 탄소가 포함된 유기물이 들어 있는데, 열을 받으면 주변 종이보다 먼저 산화되거나 탄화되기 때문입니다. 즉 열을 받으면 먼저 타기 시작해 색이 진해지므로 숨겨진 글씨가 나타나는 것이며 영화에서 촛불 뒤에 종이를 비췄을때 글씨가 나타나는 장면이 바로 이 원리를 이용한 것입니다.
또 다른 방법은 자외선에 반응하는 잉크인데요 이런 잉크는 평소에는 투명하지만 자외선 램프나 강한 햇빛의 자외선 성분을 받으면 형광을 내면서 글씨가 나타납니다. 이런 원리는 형광 물질이 자외선을 흡수한 뒤 더 긴 파장의 빛을 다시 방출하는 형광 현상 때문이며 실제로 지폐나 여권, 보안 문서에도 이러한 기술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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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이충흔 전문가입니다.
영화 속에서 햇빛이나 촛불을 비추면 숨겨진 글씨가 나타나는 장면은 사실 오래전부터 알려진 보이지 않는 잉크 기법을 활용한 것입니다. 종이에 특정 물질을 묻히면 평소에는 거의 보이지 않다가, 빛이나 열을 받으면 화학 반응이나 산화가 일어나 색이 변하면서 글씨가 드러나는 원리입니다. 대표적으로 레몬즙이나 우유를 종이에 적으면 마른 뒤에는 투명하게 보이지 않지만, 열을 가하면 갈색으로 변해 글씨가 나타납니다. 또 자외선에 반응하는 잉크를 사용하면 햇빛 속 자외선이나 UV 램프 아래에서만 글씨가 드러나며, 실제로 화폐나 티켓 같은 보안 문서에 활용됩니다. 열에 반응하는 특수 잉크는 일정 온도에서 색이 변해 손으로 문지르거나 따뜻한 곳에 두면 글씨가 나타나고 식으면 다시 사라지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종이의 두께나 재질을 다르게 처리해 빛을 비추면 특정 부분만 드러나는 방식도 있습니다. 결국 숨겨진 글씨가 나타나는 원리는 열·빛·산소에 반응하는 물질을 이용하는 것이며, 집에서는 레몬즙 같은 간단한 재료로도 실험해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영화나 소설속에서 등장하는 사라지는 글자 그리고 특정 조건에서만 보이는 글자는 사실 화학적인 현상을 이용해서 만들게 됩니다.
불을 갖다 대었을 때 글자가 보이는 현상은 과일에서 나오는 유기물이 갈변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과일중에서 레몬즙은 흰색인데 이것으로 글씨를 쓰면 투명색 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불을 살짝 갖다대면 해당부부만 먼저 갈변하여 글자가 보이는 원리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