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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치타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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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일하기 싫은데 어떻게 하죠?

원래 생산직을 하다가 퇴사하구 우연히 면접본곳에 합격해서 일주일 좀 됐는데요.

지금 하는 일은 사무직인데 인수인계 안 돼서 팀장님이 주시는 일 간간히 하고 있는데

저희가 본사는 서울에 있고 저는 부산에서 일하는데 대표님이 내려오시더니 갑자기 일배우러 서울 사무실 갔다오라는데

너무 가기 싫어요ㅜㅜㅜㅜㅜ 제가 낯가림도 심하고 그런데 너무 부담스럽고 원래도 사무직 안 맞는 거 같아서 계속 고민이었는게 그만둬야 할지 너무 힘듭니다

사실 일 배우려면 가야하는 게 맞고 팀장님이 잘 해주셔서 죄송한 마음도 큰데

굳이 서울까지 가면서 그래야 하나 싶고 일단 제가 이 일에 별로 열정이나 흥미가 안 생겨요

어쩌면 좋죠ㅜㅜㅜㅜ

너무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지 속도 안 좋고 잠이 안와요ㅠㅠㅠㅠㅠㅠㅠ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반가운두루미911
      반가운두루미911

      안녕하세요. 반가운두루미911입니다.

      일 배우러 서울 사무실에 가는 것이 부담스러운 이유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낯가림이 심해서 부담스러운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그 이유를 알게 되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낯가림이 심해서 부담스러운 경우에는, 대표님이나 다른 직원들에게 미리 말을 해 두십시오. 그러면, 대표님이나 다른 직원들은 당신이 낯가림이 심하다는 것을 알고, 당신을 배려해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일 배우러 서울 사무실에 가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팀장님과 이야기해 보십시오. 팀장님은 당신의 상황을 이해하고, 당신이 일 배우러 서울 사무실에 가는 것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장래를 생각하시면 다녀오는게 맞습니다~ 직장생활에 내가 하고싶은 일만 할수없잖아요~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업무를 제대로 배우기 위해서는 가는게 좋습니다만 정 하기 싫으시다면 퇴사하시고 다른 일 구하셔야죠.

      하고싶은 일, 맘에 드는 일만을 하고 살 수는 없지 않을까요?

      물론 일 아나고 맘에 드는 일만 골라서 할 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모르겠지만요.

    • 안녕하세요. 로맨틱한갈기쥐215입니다.


      일이 너무 안맞으면 일찍 그만두고 적합한일을 하시는게 좋겠죠 그렇다고 쉬는날이 많으면 안되니 여유가 있으면 알바하면서 자격증도 따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질문자님이 쓴 글을 읽어보니 지금 하고있는 일과 적성에 맞지 않은거 같네요. 이럴땐 빠른결단을 내리는것이 좋습니다. 지금 하고있는 일을 그만두고 예전에 해왔던 생산직군에 종사하는것이 좋을거 같네요.

      고민해보고 좋은 결정을 내리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튼튼한비버285입니다.

      네 인생은 톱니바퀴같아요 그래서 젊은나이에 하나라도 더배우세요 그래아노후에 편해집니다 정면돌파 하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