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계속 금리를 올리고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함에 따라서

우리나라 또한 금리인상의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기준금리가 인상됨에 따라 물가가 잡힌다는

장점도 있지만 가계 및 기업 등의 대출에 대한 위험성도

상당히 높아진 것도 사실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은 전세계 제1의 강대국으로서 경제정책뿐 아니라 모든 정책과 문화 등이 전세계에 끼치는 영향이 지대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미국이 자국내 물가압박을 위해 금리인상 정책을 계속하고 있고, 금리가 높은 곳이 자본이 모이기 마련이니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외화유출 등의 상황을 막기 위해 금리인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상황으로서 우리나라 또한 물가상승이 위험수치에 있기 때문에 물가압박을 위해 금리인상 정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우리니라 금리인상은 미국연준의 금리인상 영향을 받고 있으며 계속된 금리인상은 가계대출 증가 및 기업 투자 감소와 부채증가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은 미달러라는 압도적인 기축통화이자 최고의 안전 자산을 발행할 수 있는 최강국가입니다.

미국의 금리를 올리게 되면 타른 국가들의 자산 시장의 이동이 발생하게 되고 해당 국가 통화 가치가 떨어지고 주가 또한 떨어지게 됩니다. 물론 미국 금리 인상 자체가 글로벌 자산 시장을 위축 시키는 데 그 연쇄 반응이 미국 이외의 한국 같은 수출국에 더 크게 나타납니다.

한국의 경우 현재 기준 금리가 3%이고 미국의 4% 보다 1%나 낮아 한국 내 외국인 투자가들의 자금 이탈이 더욱 심해질 수 있고 이로 인한 고환율의 악순환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미국 기준 금리와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 한국은행도 11월 중 금리 인상 가능성이 있는데 이로 인한 서민 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어 여러 모로 진퇴양난에 빠지게 됩니다. 어려운 때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시장의 매커니즘은 미국의 금리인상 -> 미국 투자수요 증가(예금이자와 유사) -> 달러 수요 증가 (강달러) -> 원화수요 감소 -> 환율 상승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환율이 오르는 경우에는 수입물가가 상승하게 되며, 인플레이션이 유발되기에 각 국가들은 이를 막기위하여 미국에 따라 금리인상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미국의 금리인상을 하면 국가경제의 방어를 위하여 금리인상을 같이 할 수 밖에 없다고 보시면되고 이를 따라가지 못한 국가들은 외화보유고의 하락 및 수입물가의 폭등으로 인하여 디폴트가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스리랑카, 몰디브 등)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충격은 국내 시장 금리를 광범위하게 상승시키면서 자금조달 여건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연준의 금리 인상 충격은 장기 구간을 중심으로 국고채 금리를 높이고 여타 시중 금리에도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