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와 빗썸에서 시행한다는 공매도시스템이 어떤 구조인가요?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빗썸과 업비트가 코인시장에서도 공매도시스템과 비슷한 형태를 서비스하고 있는데요 이런 서비스가 정확히 어떤 구조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정확히 이들이 코인을 이용한 대출서비스를 하고 있는것입니다 주식에서도 먼저 주식을 빌리는 차입거래인 대주거래나 대차거래가 필요합니다
마찬가지로 이들이 코인을 빌려주는 대출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대출이기 때문에 빌리는 이율이 존재합니다 이렇게 먼저 빌린다음에 나중이 되갚는 서비스를 하고 있고 결국 이 시스템이 하락에 배팅하는 공매도인것입니다 즉 먼저 빌리고 매도한후 나중에 매수하서 포지션을 정리한후에 대출을 정리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2025년 현재, 업비트를 포함한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에서는 주식시장의 전통적 공매도(Short Selling)와는 다소 다른 방식으로 레버리지와 숏 포지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령, 업비트의 실제 공매도(숏) 서비스를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직접적인 공매도(Short Selling) 기능 없음 > 업비트는 주식 시장처럼 실제로 "없는 코인을 빌려 파는" 형태의 공매도 시스템을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습니다. 즉, 거래소 내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주문 방식은 매수(롱)와 매도(보유 자산 내 판매) 기능에 한정되며, 이용자가 보유하지 않은 코인을 먼저 팔 수는 없습니다.
레버리지 기반 파생상품 및 숏 포지션 > 지만, 업비트를 비롯해 일부 국내외 거래소는 2024~2025년 사이에 자체 파생상품(예: 선물, 무기한 계약 등) 또는 ETF 상품을 통해 레버리지(롱/숏) 포지션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경우, 이용자가 간접적으로 가격 하락에 베팅하는 숏 포지션(Short Position)을 취할 수 있습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화폐 시장에서의 공매도인 코인빌리기(업비트), 렌딩플러스(빗썸)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데요. 가상자산을 빌리고 하락장에도 수익을 내는 것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해외 코인 거래소의 마진거래, Loan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빗썸과 업비트가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코인 대여 서비스 또는 코인 빌리기는 주식 시장의 공매도와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입니다. 직접적인 의미의 공매도는 아니지만, 투자자들이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숏 포지션을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조입니다. 핵심은 투자자가 코인을 빌려서 매도하고, 나중에 더 낮은 가격에 다시 사서 갚는 방식입니다. 투자자는 코인을 빌리기 위해 일정 금액의 담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이 담보는 주로 원화나 특정 종류의 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업비트의 경우, 원화만 담보로 받으며 담보금의 20~80% 상당의 코인을 빌릴 수 있습니다. 빗썸의 경우, 코인이나 원화를 담보로 최대 4배까지 코인을 빌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업비트와 빗썸과 같은 경우에는
코인빌리기 서비스를 활용하는 등
이에 따른 공매도로 활용할 것으로 보이는 등
한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해당 구조는 코인을 빌려서 팔고 다시 코인으로 그 대금을 갚는 구조입니다
예를들어 내가 1비트코인을 거래소에서 빌린 후에 팔아서 현금화를 합니다 이 때 1개당 1.5억이였다고
가정을 하겠습니다
그러면 내 수중에는 1.5억이라는 원화가 손에 있습니다. 1달 뒤에 상환할 때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이
1억으로 떨어졌다면 나는 1억을 주고 1비트코인을 사서 갚고 5천만원은 내 수익이 되는 구조입니다
이 때 공매도와 동일하게 실제 나에게는 코인이 없었지만 빌려서 팔았기 때문에 유사한 구조로
분류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업비트와 빗썸에서 시행하는 공매도 시스템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마도 이 두 거래소에서는 '코인을 빌려드린다' 라는 명칭으로
공매도와 비슷한 형태로 현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업비트와 빗썸의 공매도 시스템은 “코인대여” 혹은 “코인빌리기” 서비스 형태로 운영됩니다. 투자자가 원화나 코인을 담보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자산을 일정 비율까지 빌릴 수 있고, 빌린 코인을 즉시 매도해 시세 하락 리 저가에 다시 매입해 갚으면서 차익을 얻는 구조입니다. 이는 주식시장의 공매도와 유사하게 담보를 설정하고 대여한 자산을 곧장 시장에서 매도할 수 있으며, 만기 전에 수수료 및 이자를 내고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담보 유지 비율 미달 시 자동 강제 상환이 이루어지고, 최대 4배의 높은 레버리지 활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법적•제도적 규제는 아직 미비해 시장 변동성 확대와 투자자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특정코인을 빌려서 매도한 뒤 가격이 떨어지면 다시 사서 갚는 방식이며 일정 증거금을 맡기고 빌린 코인에 대해 이자나 수수료를 지불하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