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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거대한감자전

진심거대한감자전

저 진짜 어떡해야하는걸까용ㅠㅠ해결책좀 부탁드려요

제가 고2고 새학기 지나가는데도 아직도

친구를 못만들었어요. 고1때는 새학기날

급식 먹을때 어떤애가 말걸어 걔랑 친하게

지내다가 배신당하고 내향인이라 무리도못끼고

혼자 다녔는데 막상 2학년 올라오니 애들이

복도에서도 다른반친구들 만나러가고 첫날에도

다른반에 비해 서로 친구가 있는애들도 있었어요.

근데 이제 애들이 다 너무 친해보이드라고요.

원래는 첫날에 내향적이고 먼저 다가가지

못해서 있다가 급식먹을때쯤 어떤친구3명한테

다가가서 얘기나눴는데 몇몇은 걍 대답만

해줬고 그래도 대화해주긴 해서 조았는데

이제 점심 먹고는 다른반애들 보러 걔들 각각

가고 같이얘기해봐도 사는곳도 걔들 너무멀고

셋이 너무친하고 지들 아는얘기했나?

대화 낄수가 없어요.그래서 그때 전 아는애가

없어 걔들 친구만나러 갈때 전 혼자 화장실에

있었어요. 근데 짝한테도 한번 말걸어봤는데

걘 알고보니 인기도 많고요. 계속 인스타

디엠하는걸 봤는데 얼떨결에 말걸었는데

대화가 무슨 인터뷰 하는거마냥 계속 끊기고

저만 민망했어요..원래 한얘기하면 이야기가

쭉 연결되고 해야되잔아요? 근데 저가 넘 부담스러운건지 어색하다곤 하긴했는데 걘 친구못하겠드라고요. 걘 친구들도 많고 이쁜애에요.

그래서 그이후로 민망하기도하고 그 세명,

짝한테 말안걸었는데요. 자리도 맨앞이라

친구사귀기 너무 힘들어요. 심지어 가끔

수업 안할땐 맨앞에서 혼자 버티기도 힘들고

제가 그렇다고 뒤에 가서 얘기하는애도 아니고

..내성적이긴하고 사회성이 좀 떨어집니다.

이제 5월말에 수학여행을 가긴하지만

지금 친구없으니 넘나 힘들어서요.

제가 근데 오늘 5.6.7교시 자율인데

5교시에 쌤은 안오시고 애들끼리 떠들고

그래서 너무 불편해서 제가 화장실 갔었는데

담임쌤이 그걸아시고 저만 따로불러서

1학년때도 담임쌤이 서아 그랬다고 하던데

혼자 어딜자꾸 돌아다녀어 애들이 너찾았어

이렇게 다정하게 말씀을 하셨는데요.

좀 짜증나네요 그애들은 저를 신경쓰긴하나요?

왜 이럴때만 저를 찾는지 ㅋㅋ참..

그래서 쌤하고 상담후 다시자리로 갔는데도

엄청 시끄러워서 주변은 다 친구가 있고

그래서 혼자 멍때리기도 그래서 그냥

엎드려 팔쭉뻗고 잤는데요. 애들은

뭐라 생각했을까요ㅠㅠ?저 어떡해요.

제가 반에서도 쉬는시간,학교도착해도

화장실에 숨어있고 점심먹을때도 화장실로

갑니다. 병인지..ㅠㅠㅠ 그래서 저오늘

이일 때문에..어떡하죠..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알뜰한발구지212

    알뜰한발구지212

    학기초라 새로운 친구들과 좋은 관계가 만들어지길 누구나 원하고 있지요. 걱정하지 마세요. 시간이 조금 지나면 아마도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있을겁니다. 5월의 수학여행때는 재미있는 추억을 많이 만들거라 생각합니다.

  •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질문자님이 점심시간때나 수업때 친구들을 피해서 화장실을 가있는 자체가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저가 질문자님 친구여도 다가가기 힘들꺼 같아요 불편해도 화장실 가는거 자제하고 밥을 같먹도록 하세요

  • 특히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서로 친해진 친구들이 많아 보이고 더 외롭게 느껴질 수 있어요. 일단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 더 외로워질 수 있으니 조금씩 주변 사람들에게 다가가 보는 것이 좋겠어요. 수업 중이나 쉬는 시간에 간단한 인사부터 시작해 보세요. 같은 반 친구들이나 짝에게 먼저 말을 걸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대화가 잘 이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을 텐데 그런 순간에는 관심 있는 주제나 공통의 관심사를 찾아보면 좋겠어요. 예를 들어 요즘 유행하는 것들이나 학교에서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해보면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어요.

    그리고 화장실에 가는 것보다는 다른 친구들이 대화하는 모습을 관찰하며 자연스럽게 끼어들 기회를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친구를 사귀는 것은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서두르지 말고 조금씩 시도해 보세요.

    또한 학교 행사나 수학여행 같은 기회를 활용해 다른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면 더 쉽게 친해질 수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아고..학교생활 많이 힘드시죠

    저도 학창시절때 비슷한경험 있어서 마음이 아픕니다..ㅜ

    근데 이렇게 혼자있는게 병이라고 생각하진 마셨으면 해요

    내향적인 성격이라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더 필요한거랍니다

    담임선생님께서 걱정하시는 것도 다 학생을 위해서인데 화장실에 자주 가는건 좋은 방법은 아니죠,,

    이제 수학여행도 가니까 자연스럽게 친해질 기회가 생길텐데

    그때를 잘 활용해보는게 좋을거 같다 봅니다

    반 친구들이랑 대화할 때는 상대방의 관심사에 대해 물어보면서 이야기를 이어나가보시고

    짝꿍이 인기가 많다고 해서 겁먹을 필요는 없답니다.. 그저 평범한 학생일 뿐이에요

    근데 혼자 있는게 편하다고 계속 피하면 상황만 나빠지니 조금씩 용기를 내보는건 어떨까요..?

    앞자리에 앉아있어서 불편하시다면 자리 재배치때 선생님께 상담해보는것도 좋고요

    친구관계는 시간이 걸리는 일이니 조급해하지 마시구 천천히 시도해보세요..!

  • 친구를 사귀는 게 힘들고 외롭다는 기분 정말 이해해요ㅠㅠ 지금 상황에서 몇 가지 방법을 시도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먼저 수업 중에 짝이나 주변 친구들에게 간단한 질문을 해보세요 예를 들어 수업 내용이나 취미에 대해 물어보면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어요. 그리고 점심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화장실 대신 다른 공간에서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친구들이 있는 곳에 가서 조금씩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수학여행 같은 기회를 활용해 친구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그리고 담임선생님과 상담한 것처럼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혼자서 힘들어하지 말고 조금씩 시도해보면 분명 좋은 친구를 만날 수 있을 거예요.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