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감정은 존중해주시되 행동은 단호하게 짚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는 아직 조절력이 부족해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여 이성적으로 행동하기가 힘듭니다.

따라서 아이가 짜증을 낼 때, '짜증내지마.' 라고 혼내시기보다 상냥하게 감정을 먼저 읽어주세요.

'우리 OO가 장난감을 못사서 속상하니?' 라고 감정을 물어봐주고 알아주면 아이는 엄마가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그리고 진지한 표정과 어조로, '그렇다고 엄마에게 그렇게 무작정 짜증내면 OO의 마음을 정확히 알 수 없어. 짜증이 나면 엄마에게 말로 표현해줘.' 라고 말해주세요. 말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 만으로도 아이는 자신을 객관화해보고 부정적 감정의 일부분이 해소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먼저 아이의 기분을 살펴보고 왜 그런 기분이 들었는지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그리고 아이에게 짜증날 때 어떻게 하면 좋을 지 이야기 나누어 보시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을 할 땐 길게 하게 되면, 아이들은 잔소리로 받아 들일 수 있으니,

최대한 짧고, 단호하고, 일관된 훈육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훈육이 끝나면, 아이를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여전히 사랑하고 있다 라는 것을 아이가 알게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혼내거나 즉각적 훈육보다는 가급적 대화를 통해 해결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장소를 이동하여 생각을 정리하고 감정을 추스릴 시간을 주시고 짜증의 이유에 대해 충분히 공감해주시면서 대화를 이끌어주세요

훈육은 최대한 감정은 빼고 차분하지만 단호한태도를 취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