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학년 아이, 영구치가 나올 자리가 없다는데요?
초등학교 4학년이고 11월생 아이인데 구강검진 때 영구치가 나올만한 자리가 없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이런 경우에는 교정치료를 해야 하는건가요?
영구치가 나올 자리가 없으면 이상적인 치아 배열이 아닌 상태로 치아가 자랄 가능성이 높으며 그런 경우에는 교정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교정을 받아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소아치과나 교정치과에 내원하여 상담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보통은 성인치아가 다 나고 (유치 다 빠지고)
교정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구치가 나올 자리가 없는 경우에는 부정교합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에는 영구치가 모두 올라온 이후에 교정치료를 받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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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치과의사 김철진입니다. 영구치가 나올 공간이 부족하다면 치아를 벌려서 공간을 확보하는 교정을 해야될수도 잇으니 치과에 가셔서 교정 상담을 받아보세요.
공간이 부족한 경우 치열이 고르지 않게 영구치가 배열될 수도 있습니다. 흔히 말해 덧니가 나는 경우입니다.
영구치가 나올때 먼저 개입하는 방법도 있고, 영구치가 모두 나온 상태에서 청소년기(중학생~)에 교정을 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교정과 관련된 상담은 교정과치과를 내원해보시기 바랍니다.
악골이 작아서 영구치가 나왔을 때 배열될 공간이 없다면 영구치아가 정상적으로 맹출되기 힘들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초기에 성장기 교정을 할 필요가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자세한 확인을 위해서는 교정치과나 소아 치과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