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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보셨나요?? 진짜 오랜만에 영화다운 영화

허구헛날 건달 아니면 마약 아니면 좀비 아니면 사상주입하는 발전없는 한국영화 징글징글했는데 오랜만에 티켓값이 아깝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이 돈으로 봐도 되나 싶을정도로 너무 즐 봤네요. 맷 데이먼 차력쇼 같은 느낌도 들고 엑스트라들 너무 고생했겠다 싶기도 하고 암튼 너무너무 잘 봤네요. 이런 영화 쭉쭉 나왔으면 좋겠네요 제발 ㅠ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내추럴한꿀벌입니다. 만나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저두 극장가서 직접 봤는데요~

    스케일이 장난아니라구요.

    맷데이먼 연기도 최고였네요~

    한국영화도 발전좀 해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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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전 어젯밤에 보고 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볼만한 영화였던거 같습니다.

    3시간이란 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

    다만, 슬프게도 상상속 그리스 신화 속 신들과 영웅들의 모습과

    영화의 캐스팅된 배우들의 모습이 뭔가 안 맞는 것 같다는 개인적 느낌이 조금 아쉬웠네요ㅠ

    CG를 안 써서 그런지 오디세우스의 참전 전 모습(20대 초반으로 추정)도 맷 데이먼과 앤 해서웨이의

    현재 모습 거의 그대로여서 뭔가 좀 슬펐네요 ㅎㅎ

    헬레네 역할도 굳이 흑인 배우를 할 필요가 있었나 좀 의문이구요.

    영화의 내용이 인종 차별과 전혀 관계가 없다고 생각되는데 말이죠.

    이런 부분 빼고는 정말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이참에 고전작품을 소재로 한 영화들 찾아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작품이죠.

    너무 좋더라구요.

    사실 국내에선 이런 내용이 시도될 수도 없고, 시도되기엔 예산도 인력도 모두 부족한 상황인데요.

    좋은 감독과 좋은 연출진들은 넓고 기회가 많은 곳에서 참여하며 빛나게 되는 것 같단 생각도 했습니다.

    부디 우리나라 영화계도 다시 부흥하면서 단순히 단편영화 스러운것들, 현실을 비판하는 것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재를 기반으로 여러 색다른 시도와 함께 좋은 시너지들을 내고 양질의 영화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