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물가변동분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생활물가가 매우 상승하여 뉴스에 나오고 있습니다.
물가 상승의 원인과 통화정책의 방향에 대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국내의 물가 상승원인에는 가장 처음으로는 과거 코로나 시기에 너무 낮은 금리로 자금을 풀면서 발생한 화폐 유동성 공급이 문제가 되었지만 이후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되는데 우리나라는 이 금리를 따라가지 못하게 되면서 달러환율의 급등으로 인한 수입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율 상승이 주를 이루고 있어요
한국은행이나 경제인들이 말하는 "금리가 오르면 물가가 안정된다"
이게 지금 몇년이 지나도 안떨어지고 오히려 더 오르고 올리고 있습니다
코로나때도 임대인이 어렵다며 임대료를 올려 울겨겨자먹기로 판매가를 올려 냈다고 하던데요
과연 양적완화로 돈이 풀려서 이렇게 올랐을까요
그 많은 돈 어디갔을까요
지난 2년간 임금상승분도 시급으로 보면 몇백원 올랐고 연봉 동결이나 연3프로~5프로오른 사람도
많지 않은것을 보면, 여러가지 사건이 언론에 터질때 기회를 봐서 올리는 거 같습니다
질문하신 국내 물가 상승 원인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리나라 물가는 여러 가지 요소들이 영향을 미치는데
최근에는 고유가와 고환율이 특히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물가를 잡기 위해선 결국 기준금리를 올려야 하는데
부동산이 걸린 문제여서 쉽게 올리지 못하고 내리지도 못하고 그런 상황으로 보입니다.
✅️ 물가상승의 핵심 원인은 꾸준히 교환의 수단인 돈의 양이 늘어나기 때문이며, 실제로 통화정책의 방향성은 물가를 희생해서라도 경제성장을 이루고자하는 "성장정책"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전의 문재인정부에서 시행한 소득주도성장 정책의 실패가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소득주도정책은 임금을 올려서 돈을 돌게 한다는 이론인데 이로 인해 인건비가 상승하고 그로인해 생산단가가 올라가다보니 모든 제품들의 가격이 상승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요즘 물가가 엄청 올랐죠. 물가는 통상 통화량이 늘어나거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거나 공급량이 감소하든가 할 경우 나타납니다
제가 봤을때는 이 3가지가 모두 적용되고 있는거 같아요
코로나 기간 동안 풀린 유동성이 아직 시장에 돌아다니고 있고 전쟁이슈로 원유 등 원자재가격이 천정부지로 뛰고 있고 기후환경도 급변해서 작황이 안좋아 공급량이 턱없이 부족해지고 시민들은 살인적인 물가에 더 비싸질꺼 같아서 사재기같이 물건을 쌓아놓으려고하니 수요량도 증가하겠죠
해결책은 고통스럽더라도 기준금리 더 올려서 유등성을 더 흡수해야되고 농작물의 경우 스마트팜같은 기후 영항을 안받고 꾸준히 생산량을 달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야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코로나 시기에 저금리로 풀렸던 돈의 여파와 글로벌 전쟁이슈로 인한 공급충격으로 인한
물가상승이 겹치면서 살인적인 물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먼저 저금리로 풀었던 돈으로 인하여 자산의 가격이 크게 상승하였고 이것이 다시 원래 가격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고
그 자산중에는 부동산도 포함되어 있기에 서민들의 지갑사정이 더욱 악화되고 원유나 곡물의 공급충격으로 인하여
밥상 물가까지 상승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물가상승시기에는 금리를 올려서 물가상승을 내려야 하는데 현재 한국 경제 침체 우려까지 나오면서
이 마저도 금리를 앞으로 내려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 코로나 때 풀린 유동성과 더불어서 세계적인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물가상승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부에서는 물가상승을 잡기 위하여 현재의 고금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