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아는 한도에서 말씀드려볼게요 투자 고려만해주세요.
처음에는 ETF를 중심으로 시작하시고, 경험이 쌓이면 개별 대형주를 조금씩 추가하세요. 중소형주는 나중에 경험 쌓이고 비중을 적게 가져가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 종목 선정 기준
1. 매출·이익이 꾸준히 늘어나는가
- 최근 3~5년간 적자 없이 이익을 내고 매출도 조금씩이라도 늘어난 회사를 고르세요. 갑자기 큰 이익보다 꾸준함이 장기에서는 훨씬 강합니다.
2.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가지고 있는가
- "이 회사 말고는 대체하기 어렵다"는 제품·기술·브랜드를 가진 회사가 좋습니다. 경쟁사가 쉽게 따라오지 못하는 벽이 있는 회사를 고르세요.
3. 부채가 너무 많지 않은가
- 부채 비율이 50% 이하인 회사를 우선적으로 고르세요. 빚이 많으면 경제가 어려울 때 버티기 힘듭니다.
4. 배당을 꾸준히 주는가
- 최근 5년 이상 배당을 한 번도 끊지 않고 오히려 조금씩 늘려온 회사는 경영이 안정적이라는 증거입니다. 배당금이 주가가 흔들려도 심리를 붙잡아주는 힘이 됩니다.
# 추천 포트폴리오 (3년 이상 장기)
1. 미국 전체 ETF 40%:
S&P500 추종 ETF (KODEX 미국S&P500 등
전 세계 우량기업 500개에 한번에 분산. 가장 안정적이고 쉬운 선택
2. 한국 대형주 ETF 30%:
KODEX 200 / TIGER 200
한국의 대표기업 200개에 분산. 반도체·자동차·금융 등 골고루 담김
3.개별 우량 대형주 20%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등
잘 알고 있는 기업 위주로 최대 3~4개만. 너무 많이 사지 마세요
4. 현금·머니마켓ETF 10%
KODEX 머니마켓액티브 등
시장이 갑자기 떨어질 때 싸게 살 돈 항상 준비
# 자산 배분 팁
1. 한 곳에 올인하지 마세요
- 개별 주식 한 종목에 전 재산 넣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한 종목에 최대 10% 이상 넣지 마세요. ETF는 괜찮습니다.
2. 매달 같은 날 같은 금액 사기
- 월급날 정해진 금액을 그냥 사기만 하세요. 비쌀 때는 조금 사고, 쌀 때는 많이 사게 되어 자동으로 평균 단가가 낮아집니다.
3. 시장이 흔들려도 팔지 마세요
- 장기 투자의 가장 큰 적은 팔고 싶은 마음입니다. 좋은 회사·좋은 ETF는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4. 중소형주는 나중에 조금만
- 성장성이 높은 만큼 위험도 큽니다. 처음 2~3년은 ETF와 대형주로 경험 쌓고, 나중에 전체 포트폴리오의 최대 10% 이내에서만 시도해 보세요.
# 정리하면
처음에는 ETF 70%로 시작해서 넓게 분산하고, 경험 쌓이면 잘 아는 대형주 조금씩 추가하세요. 부채 적고 이익 꾸준히 내고 배당도 주는 회사를 고르고, 매달 정해진 날 정해진 금액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