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해라해라 해야지만 하는척 하는 아이
아이들에게 공부를 해라 라고 직접적으로 얘기는 하지 않지만 너무 도가 지나칠때 좀 하라고 얘기하는편인데 그것도 싫어서 하는척 하루 이틀만 하다가 맙니다.처음부터 책상에 앉혀 두는 시간을 적게 했다가 늘리고 싶은데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책상에 앉이는 것을 억지로 하는것보다
같이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거나 하면서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좋겠습니다.
얼마정도의 시간이라고 할수는 없으나
우선적으로 조금씩이라도 시작해보시는것이 좋을수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공부하기를 정말 싫어하는 아이에게 공부하라는 잔소리는 아이에게 소음처럼 들릴 것입니다.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과 동기부여를 제시해 주셔야 합니다.
처음부터 많은 분량 보다는 천천히 조금씩 공부하는 양을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맛있는 음식도 너무 많이 있으면 먹기 전에 질릴 수 있는 것처럼 공부도 하루에 할 분량을 정해주고 그 양을 조금씩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책상에 앉아 있는 것 만으로도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셔야 해요
집중력이 좋아졌다고 칭찬해주며 결과보다도 과정에 대해 폭풍 칭찬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처음부터 책상에 너무 오래 앉아 있게 하시기 보다는
조금씩 아이와 약속을 해서 시간을 늘려기시는 것이 더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마다 성격과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지금까지 아이가 해온 공부법이 아이에게 맞는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아이들이 공부한다고 온종일 책상 앞에 앉아 있는데 진짜 공부를 하는 걸까요? 아이 스스로 공부하는 이유와 가치를 모른다면 공부를 해도 진짜 공부를 했다고 할 수 없어요. 공부란,공부해야 하는 이유와 그 가치를 제대로 알아야 진정 참된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처음부터 공부를 하는 시간을 과도하게 잡는다면
아이가 힘들어하고 오히려 집중을 못할 수 있으므로
약 30분부터 책상에 앉게 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일단 짧은 집중력부터 기르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