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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레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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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 사이 아이들은 감정 표현이 서툰가요?

자신의 감정을 표정에 드러내지 않고 쑥쓰러워도. 표정 변화 하나 없는데.이게 성향의 문제인지. 아니면 가정 환경에서 감정 표출의 기회가 없었던건지. 어떤 식의 교육이 필요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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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8세 아이가 감정표현이 서툴어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감정표현을 배워가는 단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이가 내성적인 성격이어서 걱정이 많이 되겠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들 말에 귀를 기울여주기, 지나친 지적 피하기, 부모와 타인 관계를 보여주기 등을 통해서

    아이의 사회성을 키워줄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다양한 이유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성격이나 자라온 환경, 사회 문화적 배경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 나이에는 아직 자기 인식이 부족하고 타인과의 관계 형성이 어렵기 때문에 감정을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도 부모님이나 보호자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대처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들의 생각과 느낌을 들어보고 이해하려고 노력하세요. 그리고 그들의 감정을 존중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림 그리기, 글쓰기, 노래 부르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더욱 쉽게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해소할 수 있도록 해보세요. 예를 들어 역할극이나 게임 등을 하면서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감정을 다루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부정적인 감정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를 들어 분노나 슬픔을 느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지 등을 알려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다룰 수 있도록 지원해주면, 보다 안정되고 건강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아이들마다 각자의 특성과 개성이 있기 때문에 각 사례별로 맞춤형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

  • 안녕하세요. 이중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질문만으로 아이를 정확하게 평가하기는 어렵습니다. 아이들을 평가할 때는 다각도로 여러가지 방향으로 입체적으로 평가 시 가장 정확한 원인과 진단이 나오는 편입니다.

    먼저 부모가 평소 감정표현에 서툴거나 잘 하지 않는 편인지 확인해 보세요. 부모님이 감정표현을 잘 하지 않는 가정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표현이 서투른 편이고 표현하지 않거나 마음속으로 참는 경향이 많습니다.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 가정환경이라면 아이는 자신의 화, 분노, 기쁨, 슬픔과 같은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부모가 감정 표현을 잘 하는 편이라면 아이의 성향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럴 경우 부모님께서 아이에게 더 많은 감정 표현을 해 주시고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감정표현을 유도해 주세요.

    아이는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아이는 자신의 얼굴과 모습을 잘 보지 못하지만 부모의 얼굴과 모습을 보면서 자랍니다. 감정표현을 잘 하지 않아 걱정이시라면 아이에게 좀 더 솔직한 감정표현을 해 주시고 다양한 상황을 설정해 주시고 상황에 맞는 표현방법을 아이와 함께 연습해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호 놀이심리상담사입니다.

    감정을 표정에 드러내지 않는 것은 성향과 환경 모두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향적으로 감정을 내면화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가정 환경에서 감정 표현이 억압되거나 제한된 경험이 감정 표출을 어려워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감정일기를 쓰거나, 안전한 공간에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학습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이유는

    우선은 아이의 기질을 먼저 살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이가 소극적이고, 소심하고, 내성적이고, 부끄러움이 많고, 낯가림이 심하고, 조용한 성향이 강하다면 감정표현 함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아이의 기질은 타고난 것(유전적) + 환경적 요인이 포함 됩니다.

    하지만 성격은 환경적으로 변화할 수 있으며 아이의 성격이 변화하는 시기는 사춘기 시기 입니다.

    아이가 자신이 성격을 변화고자 마음을 먹는다면 얼마든지 성격은 변화할 수 있습니다.

    현재 아이가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어려워 한다면 역할극을 통해서 상황에 맞는 행동과 언어.제스처 그리고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전달하는 방법까지 알려주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7-8세 사이 아이들은 감정표현이 서툽니다 그래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야될때 상대방의 기분을 고려해야함을 알려주시고 공감하는법을 익히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생각으로 지내시는게 필요합니다. 이와 같은 기질을 가진 아이의 경우에는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아이에게 부모님들께서 먼저 솔직한 속마음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아이와 대화를 많이 나누시면서 사용할 수 있는 기법인데요. 아이에게 먼저 속마음을 표현하라고 하는 것보다는 엄마나 아빠가 오늘 하루 있었던 일과에 대해 이야기하며 마음이 어떠하였는지를 아이에게 먼저 이야기해주셔 보세요. 그렇다면 그러한 진심이 전해진다면 아이 또한 부모님이 본인에게 했던 것처럼 진심을 다해 속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어린 아이들은 감정을 표현함에 있어 서툴수는 있으며 아이의 성향이나 가정의 환경에 따라 겉으로 감정을 표출하기 쑥스러워하거나 어려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나 역활극을 활용하여 슬픔, 기쁨. 화남, 행복, 등 여러가지 감정표현을 연습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또는 웃는표정, 찡그린표정, 화난표정, 등 다양한 얼굴 표정을 스케치북에 그린 다음 이를 활용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오늘 기분은 어떤것 같아?" 하며 감정을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마다 환경이나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표정 변화가 얼굴에 그대로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아이의 표정을 보고 지금 기분 상태를 알 수 있어요

    아이들은 부모님의 생활 습성을 많이 따라하고 배우기도 합니다

    부모님께서는 평소 감정과 표현을 함께 하시는 것이 아이의 감정 표현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개인의 성향과 가정 환경에서의 경험, 둘다 감정표현에 있어서 영향을 미침니다.

    지금 감정의 상태가 어떤지 항상 물어보시고,

    상대방의 감정 상태를 파악하는 것도 많이 시켜주세요.

    그리고 감정 일기를 쓰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