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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한당나귀36
와일드한당나귀36

오랜만에 연라온 직장동료와 만났을따

5년만에 예전에 같이 근무하던 직장동료가 연락이 왔는데 , (그사람은 지방에 살고 저는 수도권에서 살고 있고, 수원에 당구심판자격증교육을 받으러 왔다면서 연락옴) 오늘 저녁에 만나기로 했는데 어떻게 대해야 할지, 연락해줘서 고맙다고 술을 사줄 생각인데 , 참 인간관계 어렵네요, 술 얻어먹고 간후 연락을 끊으면 나만 바보 되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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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외로운침팬지184
    외로운침팬지184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아마 간간히 연락하면서 관계는 이어질거같아요

    연락의 끈을 안놓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저 같은 경우 최근에 다른곳으로 이직한 동료가 같이 밥먹자고 연락이 와서 밥을 먹고 카페에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왔습니다. 주로 하는 업무나 이직에 관한 이야기 였는데요.. 이전에 무난하게 지냈던 동료라면 편하게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부담이 안되는 한도내에어 술한잔 사주시고 오랫만에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는 생각만하시고 그뒤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기때문에 그부분은 생각안하시는게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소탈한참밀드리198입니다.일단 술을 사신다고 말했으니 1차는 글쓴이가 내시고 2차는 연락온 분이 내도록 자연스런 분위기를 만드세요.이야기 주제도 5년전 이야기로 한정하시고요

  • 안녕하세요. 금동보안관입니다. 정말 난처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 같으면 술을 사주되 부담없는 가격인 술을 사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너무 비싼거 말고 적당한 가격의 음식을 ㄷㅐ접하시면 좋을 꺼 같습니다.

    사주셔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만요 다음이 연락오면 더 오래 관계가 지속 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