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 센 아이.. 훈육이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릴 땐 표현력이 미숙하니 언어보다는 소리를 지르거나 떼를 쓰는 것으로 자기 의사를 표현합니다.

하지만 언어로 충분히 표현이 가능한데도 고집을 피우는 경우는 부모님이 일관성 있게 아이를 대하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는 원하는 것을 말로 했는데 안들어줘서 고집을 피우니 들어 주는 것에 익숙해져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말 보다는 쉽게 고집이 점점 쎄지는 거지요.

되도록 아이가 차분하고 얌전하게 몸짓이 아닌 말로 타당하게 무엇인가를 요구할 때는 되도록 들어주세요

친절하게 말할 때 들어주고 화를 내거나 고집을 피울 때 들어주지 않으면 아이는 자신의 요구를 제대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물건을 던졌을 땐 바로 지적을 하고 못하게 지도를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에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보통 아이를 혼내는 것을 훈육이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이를 혼내는 것은 훈육의 진정한 의미가 아닙니다. 단호한 어조로 아이의 눈높이에서 설명을 해주시면

개월수와 상관없이 아이가 인지할 정도가 되면 가능합니다.

다만 올바른 훈육 후 따뜻하게 안아주어 부모가 아이를 싫어하는 것이 아님을 인지시켜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언어를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다보니 물건을 던지고 소리 지르는 방법으로 자기 감정을 표현하는 겁니다.

우선 아이가 불편한 주변 상황이 있는지 살펴주시고 긴 설명보다는 "안돼"라는 말을 통해 제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6개월 이전의 아이는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에 훈육이 무의미합니다. 이에 36개월 이전에는 훈육을 하지 말라고 하죠..

훈육보다는 '안돼' 라고 강한 어조로 이야기 해주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에 자기중심적이라서 고집도 떼도 강해질 때입니다.

소리를 지르거나, 물건을 던지는 행동을 할 때는 단호하게 훈육을 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6개월전에는 훈육을 해도 큰 소용이없습니다.

아이가 물건을 던진다면

위험하지 않은 인형같은 것으로 바꾸어주는것이 좋으며

떼를 많이쓸때는 아이를 안아주면서 달래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이 꼭 혼내고 다그치는 것은 아닙니다

단호하고 일정한 태도로

아이가 그러한 행동을 했을 때 대하는 것도 좋은 훈육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건을 던지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하는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두 돌이 다 되어가고 있는 월령입니다.이시기에 옳고 그름을 알려주셔야합니다. 훈육이라함은 아이를 혼내는 과정이 아닙니다. 아이에게 옳고 그름을 가르쳐주는 과정입니다. 지금 세상에 대한 인지가 쌓이는 초기과정입니다. 그만큼 아이의 인성발달에 굉장히 중요한 시기입니다. 제대로 된 가치관을 쌓을 수 있도록 수다장이가 되어주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억지를 부리고 떼를 쓴다면 어린 나이라도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혼을 내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원하는데로만 한다면 버릇도 나빠져 반드시 훈육이 필요하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