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밤에 산책하면서 놀이터 나들이 괜찮나요?
나이가들어서 그런지몰라도 밤에 소화가 잘안됩니다 그래서 아이와 산책을 같이가는데 그때마다 놀이터에서 놀고오니 배우자가 옷더러워진다 싫어합니다 놀이터 안가야할까요?
아이와 함께 산책을 하고 놀이터에서 놀이를 하는 것은 정서적으로 도움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다만 밤에 무리할 정도로 신체 활동을 하는 것은 숙면에 방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와 의논해서 시간을 적절하게 조율하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특별히 문제가 되는것은 아니며 부모와 같이하는 이러한 경험은 좋은 추억이될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어른들은 산택을 좋아하겠지만 아이들은 산책보다는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이의 옷은 더러워 지더라도 부모와 함께 놀 수 있는 시간은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고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 때문에 아이에게는 좋은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배우자가 옷이 더러워 진다고 싫어한다면 놀이터 보다는 공원이나 학교 운동장에서 줄넘기나 공놀이, 배드민턴, 야구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밤 산책과 놀이터 나들이는 아이의 에너지 해소와 부모와의 유대에 좋습니다. 다만 옷이 더러워지는게 걱정된다면 놀이복을 따로 챙기세요
안녕하세요.
놀이터 나들이는 충분히 괜찮습니다. 날이 더 더워지기 전에 아이와 대화하면서 정서적인 교감도 하고 함께 산책을 할 수 있어서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옷이 더러워지는 게 문제라면 모래가 있는 놀이터가 아니라 공원을 산책하거 다녀와서 목욕을 하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 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