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 할 일이 많으면 머리가 지끈거릴까요? 그냥 "이 일만 끝내면 집에 가서 편하게 잘 수 있어"라는 생각과

해야 할 일이 많으면 머리가 지끈거릴까요?

그냥 "이 일만 끝내면 집에 가서 편하게 잘 수 있어"라는 생각과

"이 일을 끝내고 나면 집에 가서 또 트위치를 켜고 시청자들과 게임을 하고 내일은 축구를 보면서 치킨과 콜라를 먹어야 해"라는 생각이 있으면

당연히 전자가 훨씬 스트레스가 적고 편할 텐데, 우리 사회는 왜 후자처럼 이것저것 여러가지를 하라고 명령하는 것일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해야 할 일이 많으면 실제로 스트레스를 더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스트레스의 크기는 일의 양 자체보다도 그 일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일을 끝낸 뒤 기대되는 즐거운 일이 있으면 버티는 힘이 생기고 스트레스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해야 할 일만 계속 쌓여 있고 보상이 없다고 느끼면 더 지치기 쉽고요.

    사회가 여러 가지를 요구하는 이유는 각자의 역할과 책임이 있기 때문이지만, 모든 기대를 다 충족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남들이 정한 기준보다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속도로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적당한 휴식과 즐거움을 챙기면서 해야 할 일을 해나가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건강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채택된 답변
  • 좋은생각, 해야할일 생각하면서 하루하루버티고 살아갔던 일인입니다

    혼자만의 힘으로는 현대사회의 고증을이길힘이없더라구요

    자전거나 등산 맛집 도다니시고

    교회같은종교를 가져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 과거에는 퇴근하면 정말 할 게 없어서 그냥 잤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손안의 스마트폰 하나로 전 세계의 재미있는 것들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죠.

    ​"남들은 퇴근하고 운동도 하고, 취미 생활도 하고, 부업도 한다는데?" 라는 시선들이 미디어를 통해 끊임없이 노출됩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의 뇌는 단순한 휴식(전자)보다는 자극적인 계획(후자)을 세울 때 도파민이 분비되도록 길들여집니다. 결국 사회적 분위기가 우리의 뇌를 '가만히 쉬지 못하는 상태'로 내모는 것입니다.

  • 모든 사람들은 전부 정신병이 있다고 들었어요...

    그냥 멀쩡한척 하고 사는거라고 이상한 고질병 아닐까요

    욕심이 끝도 없는법 ㅋㅋㅋㅋ ㅠㅠ 멘헤라 당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