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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한 쇠똥구리
고혹한 쇠똥구리23.09.15

닭이 새들처럼 날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날개가 달린 일반 새들은 하늘높이 잘 날아다니는 반면 닭은 일반 삭들처럼 잘 날지 못하잖아요. 닭이 일반 새들처럼 날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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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장준원 과학전문가입니다.

    아시다시피 닭은 저공비행만 가능한 상태인데요. 그

    이유는 가축화되면서 날 이유가 없어지면서 퇴화되었기 때문입니다. 닭은 원래 비행 능력이 있지만 후천적 진화되면서 능력을 잃은것이지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닭의 날개는 비교적 짧고 튼튼하며, 근육이 상대적으로 약합니다. 이로 인해 충분한 날개 힘과 날개폭을 확보할 수 없어 오래 날 수 없습니다.닭의 몸무게는 날개에 비해 상대적으로 무거우며, 뼈 구조도 새와 다릅니다. 날 수 있는 새들은 가벼운 골격과 비교적 가벼운 체구를 가지고 있어 비중을 줄이고 날기에 적합한 몸을 갖추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획득형질은 유전되지 않습니다. 즉 닭이 못나는 것은 획득형질이 아니라 선천적인 형질이라는 것이죠.


    새가 난다는 것은 상당한 에너지를 요구합니다. 땅에서 걷는 것에 비해 하늘을 천천히 나는 것도 상당한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는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늘을 난다는 것은 그것을 상쇄하는 상당한 이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땅의 전적으로부터 도망가거나 하늘에서 내려다보면서 먹이를 찾는 등 말입니다.



    야생의 닭들 중에서 돌연변이에 의해 선천적으로 날개힘이 약한 닭이 태어났다고 해 봅시다. 이 날개힘이 약한 닭은 제대로 자라지 못할 것입니다. 날지 못해 늑대에게 잡혀먹히거나 땅에서 먹이를 찾지 못하게 될 테니까 말이죠. 즉 이렇게 날개힘이 약한 닭은 자연계에서는 도태되고, 날개힘이 강한 닭만 살아남게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채원 과학전문가입니다.

    닭은 수천년간 인간에게 가축화되는 과정에서 수많은 품종이 개량되고 유전자 편집이 되면서 비행능력을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동준 과학전문가입니다.

    닭도 분명히 다른 새처럼 날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새처럼 잘 날지는 못합니다. 새처럼 하늘을 날기 위해서는 대략 다음과 같은 조건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우선 깃털로 날개를 가지고 있어야 하고, 공기 속을 잘 헤치고 나아갈 수 있도록 몸이 날씬하게 생겨야 합니다. 그리고 뼈 속이 비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날기에 알맞도록 몸을 가볍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창자가 짧아서 음식물을 먹으면 곧 똥으로 나와 몸이 가볍게 되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닭이 날지 못하는 이유는 정확히 왜 그렇게 되었는지는 알수 없습니다. 다만 몇가지 여러가지 가설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대부분의 가설은 인간이 사육하면서 날개가 퇴화했다고 합니다. 모든 동물은 생존을 위해서 진화하게 되어있습니다. 날개를 가져서 날아 다니는 조류도 천적으로 부터의 생존과 먹이를 위해서 위해서 하늘을 날아다니는데요. 닭도 조류라서 날개가 있는데 사람이 사육하면서 천적으로 부터 안전한 보금자리를 사람이 제공해주고 먹이도 사람이 제공해 주다 보니까 굳이 날지 않아도 생존에 어려움이 없다 보니깐 퇴화되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닭이나 오리와 같은 가축으로 키워지는 조류들은 끊임없이 품종을 개량하면서 비행능력을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닭이 일반 새들처럼 날지 못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 닭의 체형과 근육 구조가 비행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닭은 체중이 일반 새들에 비해 무겁고, 날개는 작고 넓습니다. 또한, 날개를 움직이는 근육이 덜 발달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적 한계로 인해 닭은 다른 새들처럼 빠르거나 높이 날지 못합니다. 둘째, 인간의 개량으로 인해 닭의 비행 능력이 퇴화되었습니다. 닭은 오래전부터 인간이 가축으로 길들여져 왔습니다. 인간은 닭의 알을 얻기 위해, 닭의 번식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닭을 개량해 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닭의 비행 능력은 상대적으로 덜 중요시되었고, 자연스럽게 닭의 비행 능력은 퇴화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