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책상은 물티슈 등으로 깨끗하게 닦고 깔끔하게 관리하는 상사가 있습니다.
바로 옆자리여서 휴지나 물티슈를 같이 사용하는데, 물티슈 나 휴지를 사용 후 제자리에 놓을때는 던져서 내팽겨칩니다.
평상시에 본인 책상에 그렇게 하면 저도 그런성격이구나 하는데, 그것도 아닌거 같고요.
제 책상만 지저분해 지는거 같고요.
웃으면서 잘 놓아달라고 말해야할까요?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