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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검심
바람의 검심

피나 계열의 탈모약들은 대부분 성분이 동일한데, 부작용은 왜 다를까요?

나이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피나 계열의 탈모약들은 성분이 유사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복용자들 사이에서는 성욕감퇴, 무기력증, 여유증 등 다양한 부작용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근거있는 주장인지 아니면 단순한 심리적 표현인지 알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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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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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우선 탈모의 원인이 남성 호르몬으로 인한 남성형 탈모인 경우에는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와 같은 성분의 약 복용이 탈모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약들의 경우 성기능 감퇴 우울감과 같은 부작용 우려가 있기에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에 처방을 받아야 구매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현재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의사와 상의하에 복용 여부를 결정하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피나스테리드 성분이 똑같을 제품이라면 부작용도 똑같습니다.

    피나스테리드의 부작용으로는 피로감과 성욕감퇴와 무기력증은 대표적인 부작용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피나스테리드는 남성호르몬인 DHT를 조절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성기능 관련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여유증이 생길 가능성은 낮으나, 성욕이 감소하거나 정액량이 감소하거나, 무기력함 등이 생길 가능성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생기면 용량 줄이거나 이틀에 한번씩 먹는방법으로 수정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몸상태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부작용이 사람마다 다릅니다. 심리적인 영향도 어느정도 있겠으나 약때문에 생겼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 두가지 성분이 있으며 어떤 약이든지 사람마다 부작용이 다르게나타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탈모약 성분은 같지만 복용하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면역 기전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즉 사람마다 다른 신체 구조 및 면역 기능의 차이가 있으므로 이러한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심리적인 이유가 있을 수도 있으나 실제로는 심리적인 이유가 아닌 약 복용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약물은 개인마다 다른 부작용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가장 간단한 예로는 코로나 백신을 들 수 있습니다. 어떠한 분들은 아무런 백신 후유증 없이 지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근육통, 발열을 나타내거나 간혹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내는 등 다양한 이상반응을 호소하게 됩니다.

    피나계열 약물도 임상시험에서 사람들에게 투여시 위약을 투여했을 때보다 성욕감퇴, 발기부전과 같은 이상반응이 더 많이 나타났고 모두 부작용을 겪는 것은 아니지만 겪을 수 있음을 인지하여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탈모약은 피나스테라이드 혹은 두타스테라이드 성분 딱 두가지 뿐이며, 회사만 다를 뿐 성분은 모두 같습니다.

    이 성분들의 가장 흔한 부작용은 성관련 부작용인데, 이 약물의 기전이 남성호르몬의 활성 형태를 억제 하기 때문에 남성 호르몬의 작용이 감소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두가지 성분이 있고 부작용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성욕감퇴, 성기능저하 등은 심리적인 영향이 큰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피나계열이라고 하셨지만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 2가지 밖에 없어요.

    사람마다 부작용이 다르고 그러한 부작용들은 드물게 나타나요.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셋 다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입니다. 약물의 기전상 근거가 있는 주장입니다. 부작용이 다른 것은 개인차가 원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