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또는 남편이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결혼 했으면 더 행복할 수도 있을거라 생각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아내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나름 노력 하면서 만나고 결혼 하고 아이 낳고 부족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만족하면서 살아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번씩 아내가 내가 아닌 다른 남자를 만났으면 지금 보다 더 행복하게 살 수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죄책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혹시나 여러분도 이런 감정을 가지는가요?
사람은 보통 자신과 타인을 비교를 하고 다른 사람과 결혼했다면 더 행복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것 같은데. 저같은 경우는 아직 그런생각은 해보지 않았습니다.
네, 저희 남편은 저보다 더 좋은 조건에 돈도 많고 집안도 좋고
멋진 여자를 만났으면 지금보다 더 행복하고 하는 일도 더 잘 될 거
같은데 그런 부분이 살면서 미안해지는 순간도 있더라구요.
조건 없이 서로 사랑해서 살고 있지만 너무 큰 위기를 맞고 있어서
한편으로는 그런 생각도 하게 됩니다.
사람이니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여러가지 생각을 가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보며, 현재에 만족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보여지네요.
지금보다 더 좋을수도 있겠으나, 부족하면 불행해 질수 있어 알콩달콩 지내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르죠 일단 그런 생각을 저라면 안할거 같습니다 지금을 최선을 다해 살면 되는거지 그런 부정적인 생각을 한들
나아지는게 있을까요? 나아지는게 전혀 없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냥 지금 최선을 다해 잘살자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그런 감정&생각 안합니다.
아내 또는 남편이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결혼 했으면 더 잘 살고 행복하게 살았을꺼라고 하는데 그건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더 못살수도 있어요 죄책감 가지지 마세요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되시면 되어요
아내가 그런말을 하면, 더욱더 사랑해주세요. 여자들은 그런말 하면서.. 은근 남자 떠보는거에요. 그러거에 넘어가지 마시고요. 그냥 덤덤하게.. 그러니..하고 웃으며 넘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