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자주 붓는 평닌데 평소 어떻게 관리해야할런지요?
최근 들어서 다리가 자주 붓는 느낌이 들어서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네요. 하루 종일 서있거나 앉아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그런걸까도 싶은데 정확한 원인이 뭔지 궁금해요. 다리 부종을 줄이거나 예방할 수 있는 간단한 실천방법이 있을까요? 집에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이나 마사지가 도움이 되는지, 그리고 다리를 높이 올리고 자는 게 정말 효과가 있는지도 알고 싶어요. 또, 양말이나 신발 선택이 부종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 너무 꽉 끼는 신발을 피하는 게 좋은지도 궁금해요.
그리고 다리 부종이 단순한 피로 때문인지, 아니면 건강 문제의 신호일 수 있는지도 걱정돼요. 병원에 가야 한다면 어떤 과를 찾아야 하는지, 평소 생활 습관에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지도 알고 싶어요. 물을 많이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는 말도 들었는데, 이게 맞는 정보인지 헷갈리네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평소 다리가 자주붓는편이라면 혈액순환의문제이거나 근육의긴장등에의해서 생기는 증상일수있습니다 이럴때에는 평소 까치발운동을 수시로 하면서 아킬레스건스트레칭을 하는것이 도움이될수있습니다
또 스트레칭과 가벼운운동도 도움이될수잇으니 유투브를참고해 따라해보시길 바랍니다
증상이 너무심하다면 병원에서 치료를받는것이 좋은데 가까운 정형외과로 방문해 전문의와 상담을받는다면 도움이될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다리 부종 같은 경우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서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오랜 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자세를 유지하거나 운동 부족 또는 짠 음식 과다 섭취 또는 생리 전 후로 호르몬의 변화등에 의해서 그럴 수 있고 또는 정맥순환의 장애나 혹은 림프 부종 심부정맥혈전등 또는 심부전 신장질환 및 간질환 갑상선 기능 저하증등 여러가지 증상들에 의해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하실 수 있는 관리 방법으로는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리고 주무시고 스트레칭 및 운동을 해주시는데 발목의 펌프 운동 및 종아리 마사지 및 스트레칭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꽉 조이는 신발이나 발목을 조이는 양말은 부종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며 발아치를 서포트해 줄 수 있는 신발 및 충격흡수가 되는 신발등을 착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을 더 많이 마신다고 해서 부종이 심해지거나 하지는 않으며 수분이 부족하면 몸이 더 수분을 저장하기위해서 오히려 부종이 생길 수 있으니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다리 부종은 장시간 앉거나 서 있는 자세 혈액순환 저하 림프순환 장애 등 다양한 원인이 있으며 심장 신장 갑상선 질환일 가능성도 있어 지속적이거나 한쪽만 부을 경우 내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다리 높이 올리고 자기, 종아리 마사지, 종아리 펌프 운동, 압박 스타킹 착용 등이 큰 도움이 되고 물 자주 마시고 짠 음식을 줄여 생활속에서 반드시 실천을 해야 할 관리법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다리 부종은 흔히 혈액이나 림프액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때 생깁니다. 중력의 영향으로 다리 쪽에 체액이 몰리게 되는데,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거나 근육 움직임이 적으면 이런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일반적인 피로나 생활 습관에 의한 부종이라면 비교적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드물게는 심부정맥 혈전증, 신장·심장 질환, 갑상선 기능 이상 등 건강 문제의 신호일 수도 있으니 경과를 잘 살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칭과 근육 운동: 발끝을 들었다 내리기, 종아리 마사지, 다리 들기 운동 등 간단한 동작도 정맥 순환을 도와 부종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하루 중 틈틈이 다리를 움직이려고 해보세요.
다리 올리기: 잠잘 때 다리 밑에 베개를 받쳐 약간 높여주는 것도 좋습니다. 중력 방향을 반대로 만들어 체액이 위로 빠지도록 도와줍니다.
압박 스타킹: 의료용 압박 스타킹은 다리의 혈액 순환을 돕고 부종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부담 없이 착용하실 수 있어요.
신발과 양말 선택: 너무 꽉 끼는 신발이나 고무줄이 심한 양말은 혈액 흐름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발등과 발목을 압박하지 않는 신발이 이상적입니다.
수분 섭취: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오히려 부종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체내 염분 농도를 희석시켜 체액이 고이지 않게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증상이 계속되거나 한쪽 다리만 유독 붓는다, 통증이나 피부색 변화가 있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보셔야 합니다. 이럴 경우 내과나 정형외과, 혈관외과에서 진료를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다리 붓기가 생활의 불편함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꾸준한 관리와 가벼운 운동만으로도 큰 도움이 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위의 방법부터 천천히 실천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늘 건강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오래 서 있거나 오래 앉아있다보면 혈액순환의 문제로 다리가 뭉치고 붓기가 나타날수있습니다.
틈틈이 발바닥과 종아리, 허벅지 등 다리를 가볍게 마사지 및 스트레칭을 해주시는것이 좋으며, 다리를 높이 올리고 자는것은 어느정도 도움이되지만 장시간 올리다보면 오히려 다리의 혈류 공급이 부족할 수 있으니 잠자기전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90도 세워 벽에 기대는 방법도 있습니다.
신발을 꽉 맞는 신발은 발에 피로도가 높아지고 통증을 유발할수있으니 약간의 여유감이 있는 신발을 추천드립니다.
수분 섭취 같은 경우는 인체는 수분으로 구성되어있기때문에 수분 공급이 중요하니 적절한 수분 섭취를 권장드립니다.
부종이 심한경우엔 가정의학과 또는 내과에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되셨다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장시간 무리하게 서 있거나 앉아 있게 되면 하지에 부하를 주게 되어 근피로나 혈액순환을 저해하여 붓기와 통증을 유발할 수가 있으며 심한 경우 하지혈액순환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중간중간 움직여 주시거나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이 근피로를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는데 좋으며 일과 후 온찜질이나 족욕, 마사지,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이 과하게 긴장되어 있는 근육을 풀어 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주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주무실 때 다리를 심장보다 높이 두게 되면 하지의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붓기와 통증을 줄여 줄 수 있으며 강하게 압박을 하는 양말이나 무리한 활동으로 땀에 젖은 양말을 신지 않도록 자주 갈아주시는 것도 좋으며 장시간 서 있으신다면 발에 맞는 적당한 사이즈의 굽이 있고 발목을 잡아 주는 운동화와 같은 편안한 신발을 신어 주시는 것이 근피로가 쌓이는 것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지신다면 흉부외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