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의 리밸런싱은 어느정도 기간을 두고 하나요?

현재 코스피에 들어간 국민연금의 자금을 100조가량 리밸런싱을 해야된다고 하던데

보통 리밸런싱은 어느정도의 기간을 두고 하게 되나요? 그대로 다 던지면 주가만 폭락하고

수익도 줄어들 것인데 리밸런싱을 하는 기간은

어느정도로 잡는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은 일반 투자자들처럼 짧은 기간에 대량 매도하지 않습니다.

    수십조~100조원 규모의 리밸런싱이 필요한 상황이 오더라도 일반적으로 수 개월에서 1년 이상에 걸쳐 단계적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말씀 하신 것처럼 한번에 매도하면 시장의 충격으로 주가가 급락하고 이로 인해 오히려 국민연금도 불리한 가격에 매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실제로 현물 매매 뿐 아니라 신규 자금 유입 조절, 해외 투자 확대 그리고 선물, 파생상품 활용 등을 통해서 비중을 서서히 조정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채택 보상으로 332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올해 7월부터 리밸런싱 매도가 진행되는 것은 맞지만 수개월 동안 시장이 소화할 수 있는 선에서 나눠 파는 분할 매도 방식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상식적인 사람들이기 때문에 시장 붕괴하라고 그렇게 다 내던지는 않겠지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의 리밸런싱은 한번에 진행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국민연금 전체 기금을 자기들이 운영하는게 직접 운용하는 부서는 매우 미미하며 사실상 수십개의 자산운용사에게 위탁하여 맡기고 이를 1년간 성과를 보고 다시 재계약을 하거나 입찰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이미 5월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연기금은 매도를 해왔고 6월은 많으면 1조정도씩 꾸준히 리밸런싱을 해왔습니다. 6월말 반기 리밸런싱을 앞둔것은 이때가 평가보고서를 제출하기 하기 때문에 이야기가 나오는것이며 9000포인트를 기준으로 국내 주식비중이 30%를 넘어가며 이론적으로 28.8%까지 보유가 가능한데 그렇다면 여기서 최소 매도 규모비중이 50조원이라는 이야기가 시장에서 나왔던것입니다.

    그리고 국민연금 항상 그동안 시장에 영향을 줄정도로 한번에 매각한적도 없으며, 조용히 각 자산운용사들이 리밸런싱을 꾸준히 해온것이며 6월말이 되었다고 해서 전액을 다 던질일도 없을뿐더러 물론 며칠간 좀 매도물량이 많을 수는 있으나 사실상 길면 한두달간 진행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이미 5~6월 국민연금은 지속적으로 순매도하며 비중을 줄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에 대하여는 올해 하반기에 집중매도가 예상됩니다. 다만, 리밸런싱 비중이 조절되었기에 이에 대한 매도는 예상보다는 적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리밸런싱은 포트폴리오를 기준으로 비율을 유지하기 위해서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